초급반 2개월차 후기~~빵빵
작성자
남선우
작성일
2023-12-27 18:43
조회
1693
23년도 며칠 안남았네요.
23년 제일 잘 한일이 영어공부를 한거예요. 11월 12월 정말 다른 걸 생각할틈도 없이 하루를 얼마나 알차게 보냈는지 아마 모르실거예요..
라이브 수업을 듣는날은 더더 긴장 바짝하고 온 신경을 집중해서 듣고
복습하면서 다시 정리하고.. 오가며 ram듣고..
아마 여기 있는 모든 빵빵이들이 저랑 같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해외에 살았던 적이 있어요. 진작 빵빵 잉글리쉬를 알았더라면 그때의 삶이 더 풍족했을거라고 생각해요.
모든일이 일어나려면 예고없이 오기도 하더라구요..
갑자기 일이 진행되며 해외살이 가 시작되는데 40년 넘게 한국에서 산 사람이 영어를 하면 또 얼마나 했겠냐구요..
일단 살아야는 하니 한권만 외우면 원어민이 되는 그런 기적의 책을 사서 달달달 외웁니다.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너무 웃기네요. 근데 또 어찌어찌 외운애들로 살긴살았는데
모래성이 얼마나 오래 버텼겠어요..
기본을 알지 못하고 달달달 외운애들이 아휴 무식하면 용감한거 맞아요.. 제가 그러고 다녔으니....
그러다가 귀국하고 ... 시간이 흐르고 나니
지식없이 외운애들은 이미 머리속에서 사라진지 오래더라구요
아마 맘속에 영어를 계속 품고는 있었나봐요
유툽이나 인스타그램 에서 알고리즘으로 뜨는 영상들이 죄다 영어였으니깐요..
그러다가 지민샘을 봤어요
레드 립의 선생님이 강의를 하는데 점점 빠져들더라구요
저에게 쌤의 목소리 발성 그리고 레드 립이 굉장히 집중을 하게 해주더라구요..
그리고 수업전 영상 두더지를 듣고 커다란 깨우침이 있었죠..
지금부터는 모래성이 아니라 벽돌로 기초로 쌓을 수 있겠구나
여기저기 얄팍한 지식들을 한 곳으로 모여서 이게 이런 거였구나..
영어가 아니라 산수같은 느낌이였다고 할까
1+1 같은 느낌 이래서 이런 말이 ..
뭔가 퍼즐이 맞춰지듯 영어가 맞춰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물론 2달차 빵린이지만 아직도 문장을 만들기가 쉽지 않지만..
강의를 듣고 공부를 하면 할수록 응 나 잘 할거 같은데..
어제보다 분명 더 나아진 거 같은데.. 자신감이 들어요.
세상엔 노력없이 이뤄지는 건 아무것도 없어요.. 그리고 재미없으면 꾸준히 하기도 쉽진 않아요..
그런데 2달 동안 저는 공부가 너무 재미있었어요. 배우는게 이렇게 재미있어 본 적도 없어요
그래서 계속 계속 할 거예요..
뭔가 알듯 말듯 갈피를 못잡겠다 하시면 그건 모르는거예요..
24년 새해목표 영어 다이어트는 국룰이자나요..
무료강의 들어보시면 .. 멀리멀리 돌아서 저처럼 후회하지마시고 같이 공부해요..
그리고 빵빵이들 놀고 있는거 못보신다고 특강 선포하신 쌤
진심 사랑이예요^^
감사합니다
23년 제일 잘 한일이 영어공부를 한거예요. 11월 12월 정말 다른 걸 생각할틈도 없이 하루를 얼마나 알차게 보냈는지 아마 모르실거예요..
라이브 수업을 듣는날은 더더 긴장 바짝하고 온 신경을 집중해서 듣고
복습하면서 다시 정리하고.. 오가며 ram듣고..
아마 여기 있는 모든 빵빵이들이 저랑 같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해외에 살았던 적이 있어요. 진작 빵빵 잉글리쉬를 알았더라면 그때의 삶이 더 풍족했을거라고 생각해요.
모든일이 일어나려면 예고없이 오기도 하더라구요..
갑자기 일이 진행되며 해외살이 가 시작되는데 40년 넘게 한국에서 산 사람이 영어를 하면 또 얼마나 했겠냐구요..
일단 살아야는 하니 한권만 외우면 원어민이 되는 그런 기적의 책을 사서 달달달 외웁니다.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너무 웃기네요. 근데 또 어찌어찌 외운애들로 살긴살았는데
모래성이 얼마나 오래 버텼겠어요..
기본을 알지 못하고 달달달 외운애들이 아휴 무식하면 용감한거 맞아요.. 제가 그러고 다녔으니....
그러다가 귀국하고 ... 시간이 흐르고 나니
지식없이 외운애들은 이미 머리속에서 사라진지 오래더라구요
아마 맘속에 영어를 계속 품고는 있었나봐요
유툽이나 인스타그램 에서 알고리즘으로 뜨는 영상들이 죄다 영어였으니깐요..
그러다가 지민샘을 봤어요
레드 립의 선생님이 강의를 하는데 점점 빠져들더라구요
저에게 쌤의 목소리 발성 그리고 레드 립이 굉장히 집중을 하게 해주더라구요..
그리고 수업전 영상 두더지를 듣고 커다란 깨우침이 있었죠..
지금부터는 모래성이 아니라 벽돌로 기초로 쌓을 수 있겠구나
여기저기 얄팍한 지식들을 한 곳으로 모여서 이게 이런 거였구나..
영어가 아니라 산수같은 느낌이였다고 할까
1+1 같은 느낌 이래서 이런 말이 ..
뭔가 퍼즐이 맞춰지듯 영어가 맞춰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물론 2달차 빵린이지만 아직도 문장을 만들기가 쉽지 않지만..
강의를 듣고 공부를 하면 할수록 응 나 잘 할거 같은데..
어제보다 분명 더 나아진 거 같은데.. 자신감이 들어요.
세상엔 노력없이 이뤄지는 건 아무것도 없어요.. 그리고 재미없으면 꾸준히 하기도 쉽진 않아요..
그런데 2달 동안 저는 공부가 너무 재미있었어요. 배우는게 이렇게 재미있어 본 적도 없어요
그래서 계속 계속 할 거예요..
뭔가 알듯 말듯 갈피를 못잡겠다 하시면 그건 모르는거예요..
24년 새해목표 영어 다이어트는 국룰이자나요..
무료강의 들어보시면 .. 멀리멀리 돌아서 저처럼 후회하지마시고 같이 공부해요..
그리고 빵빵이들 놀고 있는거 못보신다고 특강 선포하신 쌤
진심 사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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