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개월차 매일반 수업듣는 빵빵이입니다.
연말이기도 하지만.. 빵빵수업 들으면서 시간이 더 빠르게 지나가는거 같아요ㅎㅎ

첫 두달은 수업에 적응하고 나에게 맞는 공부방법 찾는 시간이였다면..
3개월차인 이번달은 나름 빵빵의 효력을 느낀 달입니다!
아직 3개월밖에 안들었지만 매일반+상황별까지 듣다보니 10월, 11월에 배운 단어, 표현, 문법이 12월 강의 이곳 저곳에서 튀어나오더라구요!
완벽하진 않지만 쌤이 말씀하시는 문장 더듬더듬 입밖으로도 내뱉고, 어.,...이거 배웠던건데??? 뭐더라?? 이런 생각도 나고..
지민샘이 자주 한번 듣고 기억날 수 없다고,, 두번째 나왔을때 "어!? 이거 쌤이 XXX라고 하면서 알려주신건데??" 이렇게라도 생각나면 성공한거라고 하시는데..
그걸 여러번 깨달은 한달 이였어요!!
거기서 오는 뿌듯함과 이렇게 꾸준히 하다보면 내 영어실력도 늘것이라는 확신이 엄청 들었습니다!

그리고 매번 단톡방 후기 + 샘의 라이프 스타일, 모닝루틴 보면서 게으르고 나태한 저의 생활을 돌아봤거든요...
모든 사람이 다 바쁘지만...세상엔 저보다 더 바쁘게 사는 분들 많은데 그분들이 일상생활 틈틈히 열공하시는거 보면서 게을러지려던 저에게 긍정적인 자극을 주셔서 단톡방에 글 남겨주시는 빵빵이님들 너무 감사해요!!
그래서 저도 짜투리 시간 핸드폰 하면서 그냥 보내던 버릇 고치고 있어요.
특히 자기전에 핸드폰으로 유튜브, 인스타 하던걸 RAM 듣는걸로 바꿨는데.. 이게 은근 하루를 알차게 보냈다는 기분이 들게 하면서 자존감 높이는데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요!
제 개인적인 현재 상황과 영어스피킹에 대한 두려움, 걱정때문에 저도 모르는 사이에 자존감이 떨어져 있었는데..
작은 습관 하나 바꾸는걸로도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되요!

빵빵은 단순 영어스피킹 수업이라기 보다는 좀 더 나은 나로 살기위한 여러 자극들과 동기부여가 있어서 너무 좋아요!
내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