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 달 동안 눈팅하다..! 두 달 동안 내돈내산으로 강의 듣고 후기 끄적여봅니다~
​
해외 빵빵분들은 일상생활에서 바로바로 써먹고 외국인들과 프리토킹했던 내용을 종종 후기에서 접하곤 하는데 외국에 계신 분들 너무 부러워요...!!!!!
​
뼛속까지 한국 컬쳐에 몸 담고 있는 전, 이 유익한 표현과 단어들을 어디서 써먹을까 싶었는데 의외로 제가 자주 듣는 팝송에서 빵빵 강의의 진가를 봤어요
늘 듣던 가사인데도 배우고 나니까 귀에 들리는 게 신기하더군요,,😗
​
11,12월 초급반 강의 수강하신 분들 it's up to you, kinda 이 표현들 익숙하지 않으신가요?
위대한 쇼맨 ost로 유명한 rewrite the stars,
솔로몬의 unrequited 노래 듣다 보면
저희가 배운 expression 표현이 나와요
+) sg워너비의 must have love도 추가합니다,,
​
이외에도 기본적으로 두더지랑 be동사, 시제 개념을 탄탄히 잡고 가니까 문장을 입 밖으로 내뱉기까지 전보다 훨씬 편해졌어요
​
전엔 꼬꼬무마냥 꼬리를 물고 물고 물고 해서 문장이 나왔다면(심지어 이렇게 해서 뱉은 말도 문법적으로나 표현적으로나 100% 맞는 표현도 아녔음) 지금은 한 템포 조금 쉬고서라도 맞는 표현으로 구사하게 되니까 자신감은 덤으로 붙어요.
​
이걸 어떻게 아냐구요? 저희 지민쌤이랑 2시간 내내 예문 말하기 연습하잖아요! 저처럼 녹강으로 듣는 분들은 녹강의 장점을 요렇게 써먹어보세요🙂🙂
쌤이 한국말로 질문 던지면 잠깐 멈춤 버튼 누르고 그 자리에서 바로 내뱉어보세요! 조금씩 늘어가는 실력이 눈에 보이실 거예요
​
그리고 무엇보다 열정적인 지민쌤의 강의력에 fall in love 해서 홀린 듯이 강의 듣는 것도 없지 않은 거 같아요 ㅋㅋㅋㅎㅎ
​
지민쌤 올 한 해 너무 감사했어요~ 내년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