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믿고듣는 빵빵

예전에 듣고 사정상 쉬었다가 다시 듣는데 1년 전꺼임에도 불구하고 기억에 새록새록 남아있어요. 까먹는게 더 많겠지만 선생님 강의 너무 좋아서 머리에 쏙쏙 박히는것도 많더라구요~

쉬엄쉬엄 들었지만 이제 초급 한바퀴 돌았어요. 한바퀴쯤 되니까 그래더 입밖으로 영어가 나오는 신기한 마법이

생겼어요.

미국에 살면서 영어가 안익숙할만큼 육아와 한인사회속에서만 살고있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살 수 없어 시작한 영어공부

너트뷰에 무료 영어강의가 이렇게 많은데 나가면 온통 영어인에 굳이 돈주고 영어를? 주변에서 모두 그런 반응을했지만 굴하지않고 강의 결제를 했는데 역시 내 선택이 옳았다!!!!

학창시절 수능영어에 너무 지쳐 영어라면 치가 떨렸는데 이 강의는 달라요~ 일단 몰입도와 흥미가 동반되니까 영어가 전혀 싫지않아요.

한번 시작하면 절대절대 끊을 수 없고 항상 다음달 강의를 결제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합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