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급반을 듣고 있는 빵빵이예요.
항상 영어에 대한 목마름으로 이 수업 저 수업을 들으며 방황하고 다녔어요.
“몇 개월만에 영어정복” 뭐 이런 광고를 보면 혹해서 강의를 결제하고 처음엔 열심히 들을것처럼 마음을 먹었다가는 곧 풀어지고.. 풀어지고..
그런데 영어는 잘하고 싶고ㅎㅎ
그렇게 이 수업 저 수업을 듣다 우연히 빵빵을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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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선생님의 인스타를 보고 끌렸지만 그동안의 수업 선택 실패(?)들로 인해 한동안 고민을 했어요.
그러다 ‘또 속아보지 뭐’ 이런 마음으로 수업을 신청했고 첫날 수업을 듣게 되었어요.
그런데 왠걸!! 빵빵 수업은 진짜 찐~~ 이였어요.
지민쌤을 조금 더 일찍 만났으면 저의 영어수업 유목민 생활동 짧았겠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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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입을 떼어 따라하기가 쑥스럽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했는데 이제는 제법 쌤을 따라하는 제 모습에 하뭇하기도 합니다.
수업도 수업이지만 쌤이 제공해 주시는 RAM은 정말 좋아요!!
틈틈히 시간 날때마다 문장을 따라할 수 있어요.
문장들이 제 입에 붙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할까요?!
지민쌤 항상 건강하셔서 빵빵이들과 오래오래 함께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