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빵빵과 함께 달리지 않으면 어색하고 심심합니다!

저는 출퇴근하면서 매일 빵빵 수업 듣고 있습니다.

지민쌤의 목소리를 매일매일 듣고 있고, 어쩌다 늦게 재생하는 날에는 뭔가 허전한 느낌, 심심한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ㅋㅋ 음악, 라디오만 듣다가 영어 수업 들은지 8개월째♡

교재를 못보니 오로지 목소리를 듣고 따라 하느라 엄청 초집중하면서 듣고 있어요!

처음엔 초급인데 조금 어려운가(제가 워낙에 초초초급입니다..) 생각했는데

어려운게 아니라 제가 너무 기초에만 머물러 있어서 어렵게 느껴졌더라고요! 이젠 반복해서 들으니 익숙해졌습니다~!

6개월 한바퀴 돌고 2바퀴째인 지금은, 제가 운전하면서 수업을 듣는 바람에 다른 분들처럼 능숙하게 바로바로 문장을 만들순 없지만

두더지, 현재완료, used to 문법 등이 익숙해져서 처음에 수업을 들을 때 아예 대답도 못했는데 지금은 빠르진 않아도 문장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작년 11월~12월 수업도 좋았지만

2024년 초급 과정은 완성체? 라고 느껴질 정도로 너무 알찬 내용이 많은거 같아서 방학때 다시 들을 수 있어 전 너무 좋습니다~! 상황별도 올해 버전이 훨씬 좋고요~!! 여행, 면접, 감정표현은 무조건 반복해서 들을거에요~!!

항상 고퀄리티 수업, 열정적인 수업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수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