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급 수강후기

영어 기초를 다지고 내 세계를 표현하고 전세계를 보는 시야 넓히기까지, 영어하면서 똑똑해지고 싶으면 빵빵잉글리쉬

작성자
문다영
작성일
2025-01-16 15:11
조회
865
저는 어느덧 빵빵과 함께한지 3년 정도 된 빵빵이입니다.

무기력과 자괴감에 허덕이다가 뭐라도 시작해서 자존감을 올려보고자 시작했던 빵빵잉글리쉬...
처음에는 "잘해야만 입밖으로 내뱉을거야", "돈 냈는데 강의는 무조건 다 들어야해" 하는 강박에 갇혀 스트레스도 받고 시행착오도 겪었지만
결국 강의는 강의를 하는 선생님의 말을 들어야 가장 빠르게 배우고 흡수 할 수 있다는 걸 깨닫고
내 속도에 맞춰 조금씩 반복적으로 하다 보니 초급에서 초중급 매일반, 초중급 매일반에서 중고급 매일반으로 어느새 3년이 지나고 있네요.


초급반에서는 탄탄한 기초를 만들어내기 위해 지민쌤을 믿고 학교에서 배운 문법이라는 강박에 꽁꽁 싸매진 영어를 싹 버리고
새로 머리에 입력시키는 과정이 필요했어요.
학교다니면서 달달 외운 단어들도 있지만 생소한 단어들도 많아서
열심히 쌤이 만들어준 예문들을 따라읽으며 실생활에 많이쓰이는 표현과 단어들을 내뱉고,
내가 원어민에게 내 의사를 전달하기 위해 영어를 문장으로 만들려면 필요한 도구인 문법도
뉘앙스와 틀을 중심으로 너무나 쉽게 설명해주셔서 이해한 내용을 열심히 복습하면 되더라구요.

그렇게 6개월 과정이 끝나갈 즈음, 중급반과 함께 할 수 있는 매일반을 들었어요.
물론 6개월간 들은 초급반의 강의를 모두 수강하고 내 것으로 흡수한 상태가 아니었기에 매일반을 선택했어요.
탄탄하지 않은 기초는 언제든 흘러내릴 수 있기에 더 탄탄하게 만들어야 했고,
탄탄한 기초를 바탕으로 내 세계를 영어로 표현하고 싶은 욕심이 가득했어요.
더 심화된 내용을 배워야하니, 두 수업 다 잘 해낼 수 있을까하는 걱정도 가득했어요.


매일반의 과정은 초급과 중급이 번갈아가면서 월-목까지 때로는 금요일까지 진행되는 수업이었는데,
1달 듣자마자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아, 내 언어 세계가 이렇게 가지를 뻗고 확장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세계였구나."
그렇게 제 걱정은 서서히 사라졌고, 남은 건 부족한 가지들을 뻗어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꾸준히 하는 것!
매일 진행되는 수업을 2부까지 다 듣지 못하더라도 1부 혹은 2부 중 한시간은 꼭 들으려고 노력했고,
다음날 강의를 듣고 전날 배운 내용에 대해 새로 예문을 만들어보고 기존 교재의 예문까지 싹다 스피킹연습하면서
어떻게든 하루에 영어가 차지하는 시간이 3시간은 넘을 수 있게 노력했어요.

그 과정에서 일본에 혼자 여행갔을 때 핸드폰을 잃어버려서 호텔 프론트 직원과 지하철 역무원에게 영어로 설명하고 찾기도 하고,
엄마, 사촌동생, 남동생과 유럽여행 갔을 때도 필요한 것들 영어로 해결하기, PC방에 놀러온 외국인 친구에게 로그인방법 설명해주기,
서울에서 길 묻는 외국인이랑 스몰톡하고 길 설명해주고 맛집추천하기 등등...

열심히 한 흔적들이 필요할 때 입에서 자연스럽게 툭툭 나오는 경험이 짜릿하더라구요!
크으.. 역시 이래서 빵빵하는거지...! 하는 순간들이 옵니다. 언젠가는요! 꼭!


올해 들어서는 새로 런칭된 고급반과 함께 중고급반을 듣고 있는데요,
더이상 영어공부를 하면서 충격받을 게 있을까 했는데 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월 고급반을 듣고 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고급반 강의 뿐만이 아니라 배운 것들이 들리는지 확인용 리스닝 링크까지 공유해주시는데
열심히 강의듣고 복습했더니 외국 뉴스까지 들린다?
영어를 배우는 것 뿐만 아니라 배운걸 토대로 전세계에 일어나는 일을 다른 나라의 시각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열심히 공부를 하고 복습을 해도 스스로 영어에 노출되려고 노력하지않으면 한국에서는 전세계를 바라볼 수 있는 시야가 넓어지지 않고,
내가 어느 정도의 수준인지 모르기 마련이예요.
지민쌤은 찰떡콩떡같이 아시고 리스닝용 숙제로 뉴스를 던져주시면서 시야를 확 넓혀주셨어요.

중급반이 포함된 매일반을 수강하면서 언어의 가지가 뻗어나갔다면, 고급반을 수강하면서 파릇파릇한 잎들이 무성하게 피어나는 느낌이랄까요.
모든 분들이 익히 아시겠지만, 영어를 제대로 하기 시작하면 받아들이는 정보의 폭과 양이 엄청나게 확장돼요.
그런 정보의 홍수 사이에서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고 뿌리를 단단하게 내릴 수 있는 주제들로 예문 대화 구성해주시는
쌤의 노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새삼 깨닫게 되는 1월 중고급 매일반 수업이예요.

2월에도 명절떡값 다른 곳에 낭비하지 않고 빵빵에 투자해서 나를 성장시켜보려고 합니다.
영어하면서 똑똑해지기까지 하는데 왜 안해!!!!!!!!!!!!!
다들 빵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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