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빵빵을 꾸준히 수강중인 빵빵입니다 ㅎㅎ
저는 빵빵 수업을 해외살이 중인 분들, 해외 나갈 계획이 있는 분들에게도 좋겠지만, 한국에 거주하면서 영어 실력을 높이고 싶은 분들에게 정말 추천하는 수업입니다 !

그 이유는 제가 딱 그런 사람이었기 때문인데요. 사실 전 한국에 거주하면서 영어 실력을 딱히 높일 동기요인은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단지 초등학교 시절부터 대학생 토익공부를 하는 오랜 기간 동안 공부해온 영어를 아직도 말하지 못한다는 게 너무 자존심 상하더라구요. 그래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처음은 취준생부터 취미로 시작한 영어 스피킹 공부였구요, 집 근처 회화학원을 여러곳 다녀보니 오픽이나 토스 준비반 아니면 말 그대로 취미수준으로 알려주시더라구요.
전 그룹반도 들어보고 1:1 수업도 들어봤고 흔히 말하는 스파르타반도 들어봤습니다..
물론, 취미 수준으로 알려주시는 것도 나쁘지 않고 그 사이에 친목 도모하는 것도 나쁜 경험은 아니었지만, 영어 회화 수준을 높이고 싶다는 제 목적에는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오픽이나 토스 준비반이 아니면서 영어 회화 실력을 높이기 위해 제대로 알려주는 수업은 없나?
하고 찾다가 발견한 수업이 이 빵빵수업인데요.
저는 일단 후기 참고하며, 무료 강의 시청한 후에 바로 등록했었습니다.

첫 강의 듣고부터 전 사실 바로 into 빵빵 했는데요 ㅎㅎ
다 떠나서 일단 인풋이 정말 많은 수업입니다. 이렇게 많은 인풋을 매주 라이브 강의를 하면서 학생들과 소통까지 하는 선생님 ?
전 정말로 지민쌤 말곤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목에 썼듯이 작심삼일러들! 하고 싶은 건 많은 작심삼일러들 아묻다 등록하세요!!
선생님께서 멱살끄고 저희를 지도하시고, 카톡으로 뒤처지지 않게 이끌어주십니다.
거기다 갓생러 선생님을 매주 보면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의지도 얻을 수 있습니다.
영어 회화 공부는 장기전이잖아요!

빵빵 수업은 이번달에 들은 문법과 단어를 다른 달에도 또 언급해주시고, 인풋을 넣어주십니다.
그래서 까먹었던 내용도 선생님 수업만 따라가면 기억을 떠올리게 되는 거죠.

선생님 수업을 듣다보면 시간핑계는 대지말자고 스스로 다짐하게 되는데요, 물론 선생님이 정말 갓생사시는 것도 있지만
다른 학생들도 바쁜 와중에 이 수업을 틈틈히 챙겨 듣더라구요.
선생님 말씀대로 일주일에 4시간도 영어 공부에 투자하지 못한다면, 그건 영어 실력을 높일 생각이 없다는 거겠죠.

이번에 시스템의 큰 변경이 있고, 선생님의 오랜 고민이 엿보였는데요.
전 선생님 수업을 들으면서 가끔 선생님께서 오프라인 수업만 계속 했더라면? 내가 인스타에서 선생님 수업을 발견하지 못했더라면?
이런 생각을 종종 하면 아마 지금은 제가 영어 공부를 포기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진심으로요.
저처럼 영어 공부를 하고 싶은 많은 사람들이 선생님 수업을 들을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