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빵은 어느날 갑자기 내 IG에 들어왔어요

갑자기 뜬 ad지만 I는 홀린듯이 수강신청을 했어요

Because 저는 high 텐션으로 가르치는 teacher을 찾고 있었거든요

다른 people들은 다들 광고 같다고 하지만

저는 그런건 신경쓰지 않고, 바로 deposit했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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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간이 흘러 어느덧 n년차가 되었는데요!

처음에는딱 6months만 하고 english 졸업 해야지 생각했거든요?

근데 영어는 끝이 없다싶이, bbangbbang만 믿고 쭉 하고 있어요

이런 제 idea를 바꿔준 빵빵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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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저는 papago없이는 영어 대화를 할 수 없는 그런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외국인 friends가 많지만, always 한국어로 이야기하거나

Translator를 이용해서 대화했거든요...

원래는 완전 E인 성격이지만

영어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I로 change되는 제가 너무 hate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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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비싼 수강료는 아닌거는 맞지만

취준생인 저에게는 꽤 큰 지출이었던

매일반을 과감하게 신청했어요

I am 변화하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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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Translator 돌려보면 정말 쉬운 단어와 표현들이 나오거든요

그럴때마다 현타가 왔어요.

나는 이렇게easy한 표현도 입 밖으로 못꺼내구나 싶어서요

그래서 독기 품고 빵빵을 들었고,

n개월이 지난 지금은 english로 말을 하면서

잘못된 표현이나 문법은 스스로 Modify할 수 있는 단계가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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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전문적인 단어는 여전히 잘 모르고,

100% 영어가 편한 상황은 아니지만

더이상 영어때문에 shy하고 timid한 상황은 없어진것 같아요

이것만으로도 I am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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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쭉 같이 했을때 Grow up할 제 자신이

너무 Look forward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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