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4개월 매일2개월 총 6개월차 빵빵이입니다. 작년 12월 인스타에서 빵빵 피드를 보았을 때 후기를 읽으며 반신반의하면서 와 광고 진짜 잘한다 라는 느낌이었는데 호기심으로 무료 강의를 듣다가(강의 끝나지도 않았는데 ㅋㅋ 중간에 이미 확신이 들어버렸음) 등록을 한 게 6개월이 되었네요. 딱히 영어 관련된 직업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한국에 살며 아마 앞으로 외국에서 살 것 같지도 않지만 이렇게 진지하게 공을 들여 영어공부를 하게 된 것은 진짜 지민 쌤의 빵빵 영어 덕분 아닐까 싶습니다.

무엇보다 전 지민 쌤만큼 쉽게 문법을 설명해 주시는 분은 아직까지 못 본거 같아요. 저도 이제 40대 중반이 되었고 오랜 기간 영어에 손을 놓고 있었지만 직장 생활 할 때까지만 해도 회화 토플 토익 편입 영어 공무원 영어 진짜 온갖 강의는 다 들어보았지만 항상 문법이 약해서 문장을 완성시키는데 어려움을 느꼈는데 지민 쌤의 강의를 듣다보면 문법이 문법처럼 안 들리고 그냥 어느새 스피킹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커리큘럼이 expression, 문법 파트, 나뉘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지민 쌤과 수업을 할 때는 이 모든 파트가 결국에는 입 밖으로 내뱉는 훈련으로 이어지니 타 영어강의 이론 수업의 한계를 뛰어 넘을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빵빵 영어를 매달 수강하면서 영어의 능력치 뿐 아니라 여러 부분에서 삶을 대하는 자세나 태도 부분에서도 많은 부분 변화하고 있음을 느끼고 있어요.
처음에는 낯설고 어색해서 정말 입만 움직이면서 스피킹을 따라했는데 이젠 내 앞에 원어민이 있다고 상상하면서 대화하듯 연습을 하는 자신을 보면서 나의 경계는 내가 허물어야지 하는 마인드와 내가 경험하는 세계를 더욱 확장시켜야겠다는 의지도 갖게 되는 등 지민 쌤의 마인드 셋과 강의를 통해서 자신을 계속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을 받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강의 전해주시려고 고민하시고 애써주시는 지민 쌤 이번 달도 수고 많으셨고 정말 감사드려요~
6월에도 지민 쌤만의 파워풀한 에너지로 잘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