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급반 6개월차 빵빵이 입니다. 처음에는 한두달만 우선 들어볼까 하고 막연히 강의만 듣다 초급반을 한번 돌다보니 어서 한두번은 더 돌려서, 중급반을 듣고 싶다는 마음이 생긴 상태입니다.

처음에는 강의를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벅찼는데 저 같은 분들은 타임랩스 공부법 강추드립니다. 저도 빵빵에서 이 방법을 알게 되었는데 한달만 해도 강의습관이 잡혀서 강의를 듣기가 힘들다는 생각이 안 들더라구요. 집중이 안될때도 도움이 되어서 매시간은 활용 못해도 자주 활용하려 노력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RAM활용, 하루에 걷기운동 40분씩 하며 듣는데 이만한 것이 없어요. 리스닝과 스피킹 두마리 토끼를 잡는 격이랄까요. 이거 들을려고 운동도 가게 되니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도 지킬 수 있고요.
정말 수업들을 틈도 없이 바쁘다 그런 날엔 이것만 들어도 마음의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영어는 꾸준함이 답이라고 계속 유지해 나갈 수 있는 강의과 공부법이 필요한데 저에게는 빵빵이 채워주는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빵빵잉글리시의 가장 강점인 스피킹 위주의 수업에 대한 후기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필기한 부분을 몇번이고 볼것이 아니면, 필기할 시간에 그 부분 강의를 한번 더 듣는것이 나은것 같아요. 영어를 배우는 목적이 적기 위한것이 아니라 말하기라면 더욱이요. 수업 내내 말을 할 수 밖에 없어서 혼자 중얼거리는 제 모습이 웃길때도 있지만 계속해서 말을 하며 외워지는 문장들이 있고, 그것들이 필요한 순간에 툭 튀어 나올때가 있거든요. 그때의 뿌듯함이란, 이것이 제가 빵빵과 계속 공부를 해야겠다 결심한 큰 이유인것 같아요.

1,2월은 초급반만 수강하다가 3월에는 상황별도 신청했는데 다음달 수업이 벌써 기대됩니다. 빵빵이 프리미엄 ver 2.0 으로 시스템이 변화한 만큼 저도 잠시 느슨해졌던 마음 다시 한번 잡고 열공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