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이 두번째 달인 빵빵이 입니다. ㅎㅎ 3월 수업과는 또 다르게 첫 달 수업 때보다 훨씬 더 귀에 쏙쏙 들어오는게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영어를 좋아하고 관심있어 했지만 어떻게 공부해야 저에게 더 좋은 자극이 될지, 더 습득이 될지 고민하던 날들이 꽤나 길었습니다. 그만큼 돈도 많이 썼구요ㅎㅎ. 하지만 그런 생각을 왜 했는지, 지난 시간들이 아까울 정도로 빵빵을 만난 뒤로 제 자신에 변화가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유튜브도 자극적인 짧은 쇼츠, 의미없는 예능 영상만 찾아보며 시간 낭비하던 제가 지민쌤 덕분에 영어 관련된 뉴스나, 쇼츠, 정보, 미드 등등 찾아보며 최대한 따라해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도 모르게 발음, 억양 같은 부분도 교정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어쩌다 지민쌤이 가르쳐 주신 표현이 나올때면 혼자 박수치며 이거구나!하고 짜릿해하고ㅎㅎ 그런 날들을 요즘 보내고 있어요. 진작에 쌤을 만나 이렇게 공부했더라면 지난 날들 파파고에 의존해서 부끄럽게 보내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그만큼 쌤이 주신 마인드셋과 영향력은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큰 자신감을 얻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find 라는 단어도 쌤을 알기 전까지는 무조건 찾다라는 뜻으로만 알고 있었을텐데, 쌤의 강의를 듣고 난 후로 아 이 뜻만 있는게 아니구나 라는 걸 알게된 것 처럼, 실존영어라고들 하죠ㅎㅎ 실생활에서 외국인들이 자주 쓰는 언어를 이런 어마어마한 퀄리티로 한국에서 제대로 쉽게 배울 수 있음에, 저는 정말 행운아 인 것 같습니다.ㅎㅎ

아직 완강은 다 하지 못했지만 4월 안으로 전체 완강을 목표로 열심히 녹화본 따라가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많은 이들에게 추천드리고 싶고, 후회 없는 선택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영어에 수천을 쓰고 늘 영어에 갈망했던 제가 주변인들에게 늘 하는 말입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진또배기 강의라구요!

기회가 된다면 오프라인에서도 더 성장한 모습으로 지민쌤 만나 당당하게 영어로 대화를 나누는게 저의 꿈이 될 정도로

빵빵은 , 도파민 조차 크게 없는 저의 일상에ㅋㅋㅋㅋㅋㅋ 큰 성취감과 즐거움을 주었고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정말 모두 빵빵 하셨음 좋겠어요! 이번 달도 역시나 열정적으로 강의 이끌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민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