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화강의로 영어회화 효과있나요? 의문이라면!
작성자
황성경
작성일
2022-10-23 12:26
조회
3177
11월 얼리버드 등록하고 수강후기 작성하려고 PC 접속했어요.
열심히하는 빵빵이들은 카페, 카톡 이용해서 매일 매일 업로드를 하고 있으니
아무래도 홈페이지 수강후기는 허들이 조금 있는 것 같긴 합니다. 뭔가 각잡고 경건하게 써야할 것 같은 느낌!!
저도 써야지 써야지 생각만 하다가 to do list에 적어 놓고서야 드디어 쓰러 왔네용ㅎㅎㅎ
저는 외국에 살지도 않고, 외국에 나갈일도 (여행말고는) 아직까지는 없지만
꼭! 영어를 잘 '말하고'싶은 마음이 간절해서 수업을 듣게 되었어요.
점수를 위한 영어공부는 열심히 해서 토익 900중반대의 점수를 받아 친구들은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하지만
영어점수와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것은 다른 맥락인거 모두 알고계시죠? ㅎㅎㅎ
영어를 소리내서 말하는 것 자체에 트라우마가 생기는 바람에, 영어를 말해야할 상황이 생기면
얼굴이 터질듯이 빨개지고, 머리가 하얘지고 아무말도 못하는 (진짜로!) 지경이 되었어요.
학교 다닐 땐 전공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는게 있었는데, 책을 읽으라고 시키면 '죄송합니다'라고 말해야할 정도로 심각했어요.
아직 창창한(?) 나이인데, 그 틀에 박혀살고 싶지 않았고 이제는 그 벽을 깨부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을 때 빵빵잉글리시를 알게되었어요.
다른 것 말고 녹화본이라 내가 할 수 있을까 ?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간절함만 있다면
"녹화본이어도 할 수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도 라이브 수업을 들을 수 없는 직장인이고, 주2회는 15시간을 근무해야해서 시간적 여유가 없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신청을 망설였는데 9월의 수강신청이 올해 최고의 선택이라고 자부합니다!! 🙂
-> 2022년 영어공부가 목표였던 사람!? 이제 두달남았어요 !!
9월엔 적응기로 생각하고 몇개 빠트리면서 수강 못한 것도 있지만 그럼 뭐 어때요, 어제보다 오늘 조금 더 잘하면 되는거죠
점심시간에 수강하고 이동중에 복습하고, 야근 없는 날엔 앉아서 공부하기도 하면, 20분이 30분이되고 30분이 2시간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일상에서 쓸 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일하면서 만나게 되는 외국인들 끼리의 대화가 귀에 들어와 박히고, 이런 상황에서 영어로 이렇게 말하면 좋겠다'가
순간순간 떠오르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10월엔 두 명의 친구에게 '요즘 영어배워?' , '(내가 외국인과 대화 후) 영어 잘하시네요!!'라고 듣게 되어 아주 짜릿하고
영어배우는게 더 재밌어지고 있어요.
아직은 껍질을 깨트리진 못하고 두드리고 있는 수준이지만
지민쌤이랑 함께라면 트라우마 극복과 자유로운 영어 대화가 가능할 거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어요.
I literally count on her !
내 영어인생 처음부터 지민쌤을 만났다면, 이런 트라우마는 생기지 않았을텐데...하는 아쉬움도 있으면서
지금이라도 빵빵잉글리시 알게되어 노력할 마음이 생겼다는 것을 너무 감사하고 있어요.
선생님 수업이 좋다는것, 이렇게 영어 가르치는 사람 없다는 것, 그 외에 좋은 점들은 다른 후기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고
저는 제가 가장 고민했던 것. "녹화본이어도 할 수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무리 좋은 선생님이 값진 것을 떠먹여줘도 내 의지 없이 자동으로 되는 것은 없어요.
지민쌤이 다루기 힘들어하는 찡찡이들 ㅠㅠㅠㅠ 그 맘은 알지만
나는 할 수 있다! 마인드셋하고 매일 한 문장만 얻자는 마음으로 수강한다면
그 매일이 쌓여서 나도 모르게 영어로 대화하고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을거에요!
저도 순간 순간 '빨리' 잘하고 싶은 조바심에 좌절스러울 때도 있지만
내가 노력한 만큼 배우는 거라고 생각하고 그럴 때마다 더 연습하고 있어요.
빵빵이들의 각자 환경은 너무 다르지만 영어에 대한 간절함, 열망으로 하나되는 느낌이에요.
비대면 강의지만 함께하는 수강생들과, 선생님과 연결될 수 있어서 정말 큰 장점 같아요.
오늘 아침에도 번개 study with me 열어주셔서 무려 주말 아침에 1시간30분동안 빵빵스터디 복습을 했답니다.
하여튼 말로 구구절절 써내려가긴 했지만, 이게 말로 표현하기 어려워요.
그냥 한번 믿고, 안믿어지면 속는셈치고 경험해보세요! 강추!
열심히하는 빵빵이들은 카페, 카톡 이용해서 매일 매일 업로드를 하고 있으니
아무래도 홈페이지 수강후기는 허들이 조금 있는 것 같긴 합니다. 뭔가 각잡고 경건하게 써야할 것 같은 느낌!!
저도 써야지 써야지 생각만 하다가 to do list에 적어 놓고서야 드디어 쓰러 왔네용ㅎㅎㅎ
저는 외국에 살지도 않고, 외국에 나갈일도 (여행말고는) 아직까지는 없지만
꼭! 영어를 잘 '말하고'싶은 마음이 간절해서 수업을 듣게 되었어요.
점수를 위한 영어공부는 열심히 해서 토익 900중반대의 점수를 받아 친구들은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하지만
영어점수와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것은 다른 맥락인거 모두 알고계시죠? ㅎㅎㅎ
영어를 소리내서 말하는 것 자체에 트라우마가 생기는 바람에, 영어를 말해야할 상황이 생기면
얼굴이 터질듯이 빨개지고, 머리가 하얘지고 아무말도 못하는 (진짜로!) 지경이 되었어요.
학교 다닐 땐 전공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는게 있었는데, 책을 읽으라고 시키면 '죄송합니다'라고 말해야할 정도로 심각했어요.
아직 창창한(?) 나이인데, 그 틀에 박혀살고 싶지 않았고 이제는 그 벽을 깨부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을 때 빵빵잉글리시를 알게되었어요.
다른 것 말고 녹화본이라 내가 할 수 있을까 ?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간절함만 있다면
"녹화본이어도 할 수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도 라이브 수업을 들을 수 없는 직장인이고, 주2회는 15시간을 근무해야해서 시간적 여유가 없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신청을 망설였는데 9월의 수강신청이 올해 최고의 선택이라고 자부합니다!! 🙂
-> 2022년 영어공부가 목표였던 사람!? 이제 두달남았어요 !!
9월엔 적응기로 생각하고 몇개 빠트리면서 수강 못한 것도 있지만 그럼 뭐 어때요, 어제보다 오늘 조금 더 잘하면 되는거죠
점심시간에 수강하고 이동중에 복습하고, 야근 없는 날엔 앉아서 공부하기도 하면, 20분이 30분이되고 30분이 2시간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일상에서 쓸 일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일하면서 만나게 되는 외국인들 끼리의 대화가 귀에 들어와 박히고, 이런 상황에서 영어로 이렇게 말하면 좋겠다'가
순간순간 떠오르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10월엔 두 명의 친구에게 '요즘 영어배워?' , '(내가 외국인과 대화 후) 영어 잘하시네요!!'라고 듣게 되어 아주 짜릿하고
영어배우는게 더 재밌어지고 있어요.
아직은 껍질을 깨트리진 못하고 두드리고 있는 수준이지만
지민쌤이랑 함께라면 트라우마 극복과 자유로운 영어 대화가 가능할 거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어요.
I literally count on her !
내 영어인생 처음부터 지민쌤을 만났다면, 이런 트라우마는 생기지 않았을텐데...하는 아쉬움도 있으면서
지금이라도 빵빵잉글리시 알게되어 노력할 마음이 생겼다는 것을 너무 감사하고 있어요.
선생님 수업이 좋다는것, 이렇게 영어 가르치는 사람 없다는 것, 그 외에 좋은 점들은 다른 후기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고
저는 제가 가장 고민했던 것. "녹화본이어도 할 수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무리 좋은 선생님이 값진 것을 떠먹여줘도 내 의지 없이 자동으로 되는 것은 없어요.
지민쌤이 다루기 힘들어하는 찡찡이들 ㅠㅠㅠㅠ 그 맘은 알지만
나는 할 수 있다! 마인드셋하고 매일 한 문장만 얻자는 마음으로 수강한다면
그 매일이 쌓여서 나도 모르게 영어로 대화하고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을거에요!
저도 순간 순간 '빨리' 잘하고 싶은 조바심에 좌절스러울 때도 있지만
내가 노력한 만큼 배우는 거라고 생각하고 그럴 때마다 더 연습하고 있어요.
빵빵이들의 각자 환경은 너무 다르지만 영어에 대한 간절함, 열망으로 하나되는 느낌이에요.
비대면 강의지만 함께하는 수강생들과, 선생님과 연결될 수 있어서 정말 큰 장점 같아요.
오늘 아침에도 번개 study with me 열어주셔서 무려 주말 아침에 1시간30분동안 빵빵스터디 복습을 했답니다.
하여튼 말로 구구절절 써내려가긴 했지만, 이게 말로 표현하기 어려워요.
그냥 한번 믿고, 안믿어지면 속는셈치고 경험해보세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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