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빵과 함께한지 일년 조금 더 넘은 빵빵이 입니다.
기초가 완전 제로이던 저는 영어 공부를 여러곳에서 시도를 했지만 겉돌기만 뱅뱅하며 나는 영어랑은 결국 가까워질 수 없으려나 하며 답답해하던 와중에 빵빵에서 공부한지 일년이 넘어가는 친구와 여행을 하면서 빵빵과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친구가 영어 공부 한다는 건 알았지만 해외 여행을 갔을 때 외국인과 소통이 되는 걸 보고 너무 놀랬었거든요~! 저도 여러 방법으로 시도해 봤지만 아무리 영어 공부를 한다고 저렇게 리스닝이 되고 스피킹이 된다는 건 제대로 공부하지 않으면 불가능 하다는 걸 알기에 너무 신기해서 물어봤었죠ㅎㅎ
그렇게 여행이 끝나고 빵빵잉글리시에 대해 알아본 뒤 줌라이브 방식이 저에겐 너무 신선하고 잘맞겠다 싶어서 시작했는데 처음엔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고 긴 강의 시간이 살짝 멘붕이고 벅찼지만 이상하게도 포기가 안 되고 계속 자극이 생기더라구요 ㅎㅎ 뭔가 여기서 멈추면 지는 기분이고 포기하자니 아깝다며 그렇게 세달을 했는데 그때부터 빵빵에 완전히 스며들어서 지금까지 오게 되었고 지금은 빵빵 없이는 안 될 지경이에요ㅎㅎ 처음 아주 기본적인 문장도 만들지 못해 버벅 거리던 제가 지금은 기본적인 문장은 자신있게 내뱉고 가장 큰 건 원어민과 스몰톡을 주고 받으며 친구까지 되었죠😊 지민쌤이 워낙 확실하게 주입 되도록 잘 가르쳐주시니 그냥 달달달 외워야 하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남아서 배운 내용이 언젠가 필요할 때 툭툭 나오는 걸 볼때는 제 자신이 얼마나 대견하고 뿌듯한지 모릅니다ㅠㅠ
어딜가서도 영어공부를 이렇게 즐기며 열심히 하지는 못했어요 잠시 하다 다 포기 했었으니까요~ ‘즐기면서 열심히’ 이게 오늘 후기의 핵심인 것 같네요 ㅎㅎ 1년을 하고 지금 이 정도의 실력에 올랐으니 앞으로 1년 더 함께 해서 더욱 유창해질 예정입니다! ㅎㅎ 지민쌤 믿고 가면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으니까요🥰
항상 열정과 진심을 다해 최선을 다 해주시는 우리 지민쌤 넘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