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빵 1개월차 기대이상이었던 후기 ♬
작성자
신우빈
작성일
2025-04-03 20:16
조회
472
녕하세요 빵빵으로 지민샘과 1개월 함께한 빵린이 입니다!
해외여행이나 일하면서 외국인과 잘은 못하더라도 자신있게 소통해보고 싶어 영어회화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직장을 다니다보니 퇴근하고 혼자 유튜브 강의도 보고, 영어회화 책이나 학습지 구매해서 30분 꾸준히 공부해보자 노력했습니다만...... 역시.... 자신만만했건던 딱 3일...이었습니다. 퇴근 후 혼자 공부하려니 집중도 안되고 계속 미루게 되더라고요.
결국 혼자서는 힘들겠다 생각하고, 저를 누군가가 이끌어주고 책임감을 부여해주는 사람이 필요하겠다 싶었습니다.
이전에 인☆로 계속 구경만 하고 빵빵이를 한달 듣고 쉬다가,
그래도 지민샘 인☆ 피드를 보면서 열정적으로 강의해준 지민샘의 모습이 저한테 계속 동기부여를 해주신게 생각이나 빵빵프리미엄으로 변경된겸 이제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각잡고 해보자 다짐하여 다시 시작했습니다.
2시간 집중하면서 강의를 보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민샘이랑 줌으로 강의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최대한 그 자리에 앉아서 계속 따라서 연습했습니다.
처음에는 대답도 바로바로 안나와서 중간에 멈추고 공부하다보니 1강을 완강하는데 3~4시간씩 걸렸고, 이거 다 습득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다른사람들은 너무 잘하는데?? 내가 어떻게 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지민샘의 " 여러분들이 놀때 다른 빵빵이들은 공부를 한거에요~" 웃으면서 팩폭을 때려주시며
"꾸준히해라!" 라는 말씀에 다시 제 자신을 반성하며, 너무 욕심내지말고 하루에 10문장씩 내껄로 만들어보자 하면서 꾸준히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하지만 역시 사람의 30년간 습관이 무서운게.. 또 며칠뒤 게으름이 스믈스믈 튀어나올때
1) 아침에 모닝 보이스톡으로 영어 따라하게 만들기(출근길에 중얼중얼)
2) 저녁 스터디 윗미 참석하여 공부시키기(다들 집중력이 미팀...)
3) 개인카톡, 단톡방, SNS로 자꾸 공부시키기(쇼츠보며 낄낄하다가 자동으로 책상에 앉힘...)
이렇게 저희 엄마도 포기한 저를...자꾸 자극시켜주시니 저절로 동기부여가되어 제가 영어공부를 하더라구요(신통방통)
수업있는 날 저녁에는 그 수업을 최대한 풀로 들었고, 그 다음날은 배속으로 책을 보면서 강의 내용을 리마인드하고 외울부분은 계속 따라했습니다. 힘들게 외우고자 하는것보다 같은문장을 여러번 말하면서 몇문장이라도 확실히 하고자 했습니다.
온라인이다보니 다른사람 눈치안보고 외국인처럼 눈썹 연기도 하면서 지민샘처럼 자연스러운 표정과 손짓을 따라하다 보니 지루할 틈도 없고 바쁘게 강의를 들었습니다. 또 길거리 이동하거나 운전을할때 RAM을 틀어놓고 듣고 따라말하기를 했습니다. (여기 진짜 킥은 RAM 인둣!!!!! 너무 소중해 ㅠㅠㅠ)
이를 약 1달동안하니 뭔가 이렇게 열정적으로 한 제 자신이 뿌듯하고 대견하면서, 처음에는 아는 문장인데도 영어가 바로바로 안떠올랐는데 마지막주에 다시 1강을 보니 이제 영어가 바로바로 나와서 너무 신기하고 좋았습니다. (사실 저는 이번달 현재완료 문장에서 너무 충격을 먹었습니다... 맨날 현재형 문장만 써먹었는데... 미래형 현재완료형 문장을 만들줄 아는 제 자신에 너무 놀램)
뭐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언젠가 저도 지민샘이 한국말로 묻는말에 영어가 바로 튀어나오지 않을까! 하는 바램으로 계속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무엇보다 영어공부하는 동력인 빵빵/지민샘을 얻었고, 꾸준하게 하고자 하는 의지가 생겼고, 영어를 알아가는 재미를 알게되었습니다.
아직은 초급반이지만 양과 실력을 점차 늘려가면서 매일반을 들을 수 있도록 하는게 제 1차 목표입니다!
앞으로도 저를 많이 혼내주시고! 끌어주시고! 저도 잘하겠씁니다~ 4월도 퐈이팅
해외여행이나 일하면서 외국인과 잘은 못하더라도 자신있게 소통해보고 싶어 영어회화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직장을 다니다보니 퇴근하고 혼자 유튜브 강의도 보고, 영어회화 책이나 학습지 구매해서 30분 꾸준히 공부해보자 노력했습니다만...... 역시.... 자신만만했건던 딱 3일...이었습니다. 퇴근 후 혼자 공부하려니 집중도 안되고 계속 미루게 되더라고요.
결국 혼자서는 힘들겠다 생각하고, 저를 누군가가 이끌어주고 책임감을 부여해주는 사람이 필요하겠다 싶었습니다.
이전에 인☆로 계속 구경만 하고 빵빵이를 한달 듣고 쉬다가,
그래도 지민샘 인☆ 피드를 보면서 열정적으로 강의해준 지민샘의 모습이 저한테 계속 동기부여를 해주신게 생각이나 빵빵프리미엄으로 변경된겸 이제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각잡고 해보자 다짐하여 다시 시작했습니다.
2시간 집중하면서 강의를 보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민샘이랑 줌으로 강의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최대한 그 자리에 앉아서 계속 따라서 연습했습니다.
처음에는 대답도 바로바로 안나와서 중간에 멈추고 공부하다보니 1강을 완강하는데 3~4시간씩 걸렸고, 이거 다 습득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다른사람들은 너무 잘하는데?? 내가 어떻게 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지민샘의 " 여러분들이 놀때 다른 빵빵이들은 공부를 한거에요~" 웃으면서 팩폭을 때려주시며
"꾸준히해라!" 라는 말씀에 다시 제 자신을 반성하며, 너무 욕심내지말고 하루에 10문장씩 내껄로 만들어보자 하면서 꾸준히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하지만 역시 사람의 30년간 습관이 무서운게.. 또 며칠뒤 게으름이 스믈스믈 튀어나올때
1) 아침에 모닝 보이스톡으로 영어 따라하게 만들기(출근길에 중얼중얼)
2) 저녁 스터디 윗미 참석하여 공부시키기(다들 집중력이 미팀...)
3) 개인카톡, 단톡방, SNS로 자꾸 공부시키기(쇼츠보며 낄낄하다가 자동으로 책상에 앉힘...)
이렇게 저희 엄마도 포기한 저를...자꾸 자극시켜주시니 저절로 동기부여가되어 제가 영어공부를 하더라구요(신통방통)
수업있는 날 저녁에는 그 수업을 최대한 풀로 들었고, 그 다음날은 배속으로 책을 보면서 강의 내용을 리마인드하고 외울부분은 계속 따라했습니다. 힘들게 외우고자 하는것보다 같은문장을 여러번 말하면서 몇문장이라도 확실히 하고자 했습니다.
온라인이다보니 다른사람 눈치안보고 외국인처럼 눈썹 연기도 하면서 지민샘처럼 자연스러운 표정과 손짓을 따라하다 보니 지루할 틈도 없고 바쁘게 강의를 들었습니다. 또 길거리 이동하거나 운전을할때 RAM을 틀어놓고 듣고 따라말하기를 했습니다. (여기 진짜 킥은 RAM 인둣!!!!! 너무 소중해 ㅠㅠㅠ)
이를 약 1달동안하니 뭔가 이렇게 열정적으로 한 제 자신이 뿌듯하고 대견하면서, 처음에는 아는 문장인데도 영어가 바로바로 안떠올랐는데 마지막주에 다시 1강을 보니 이제 영어가 바로바로 나와서 너무 신기하고 좋았습니다. (사실 저는 이번달 현재완료 문장에서 너무 충격을 먹었습니다... 맨날 현재형 문장만 써먹었는데... 미래형 현재완료형 문장을 만들줄 아는 제 자신에 너무 놀램)
뭐 아직 완벽하지는 않지만 언젠가 저도 지민샘이 한국말로 묻는말에 영어가 바로 튀어나오지 않을까! 하는 바램으로 계속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무엇보다 영어공부하는 동력인 빵빵/지민샘을 얻었고, 꾸준하게 하고자 하는 의지가 생겼고, 영어를 알아가는 재미를 알게되었습니다.
아직은 초급반이지만 양과 실력을 점차 늘려가면서 매일반을 들을 수 있도록 하는게 제 1차 목표입니다!
앞으로도 저를 많이 혼내주시고! 끌어주시고! 저도 잘하겠씁니다~ 4월도 퐈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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