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스타에서 우연히 빵빵수업 후기들을 보고 나도 한번 들어볼까 하고 수업신청했던 1인 입니다.

그렇게 수업을 듣게 된지 벌써 1년 5개월이 다 되었네요. 처음 쌤의 수업을 들어보고 제가 찾던 딱 그 수업이라는 걸 단박에 알수 있었습니다.

기존의 재미없고 평소에 쓰지 않는 단어와 문장들을 익히는 수업과는 달리 쌤의 수업을 듣고나서부터는 기본부터 차근차근 이해할수 있게 되었고 심지어 교포친구들이 하는 대화의 70%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때의 그 친구들이 쓰는 말들이 전부 쌤이 가르쳐 주셨던 표현들이었어요. 그날 너무 신기하고 기쁘더라구요. 그래서 더욱더 열심히 빵빵 수업을 듣게 되었어요. 물론 교재에 나오는 표현들과 문장을 전부 기억할수 없지만 쌤의 수업의 장점중 하나인 잊을만 하면 다시 상기시켜주시기는거 너무 좋아요.

물론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열심히 공부하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어떤달은 조금더 열심히 또 조금 바쁜 달에는 조금 덜 열심히 하게 되는 달도 있잖아요. 그렇다고 열심히 못한 달 때문에 나는 시간이 없구나 라고 포기하기 보다는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꾸준히 해보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수업을 들으니 실력도 느는거 같습니다.

Consistency is the key to speaking English!!

영어가 정복되는날까지 이 꾸준함 빵빵과 함께 하겠습니다.!!! 모두들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