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묵히 빵빵과 공부한 시간이, 삶의 질을 바꿉니다.
작성자
김은미
작성일
2025-04-03 23:51
조회
525
어느덧 빵빵과 함께한지도 2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사실 처음 시작했을때만해도 이렇게 장기간 수강하게 될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기초도 전혀 없어서 첫달수업때 매일매일 좌절의 연속이었고, 아무리 수업시간 스피킹 연습을 따라서 하려고해도 한문장도 내뱉기 어려웠었어요.
그런 제가 초급반 2번이상 듣고, 매일반으로 수강하고, 상황별 영어까지 수강하면서 어느덧 더디지만 한마디씩 늘어가고 있더라구요.
여전히 마음이 조급해지면 대화할때 문장도 엉망이 되기도하고 틀린문장으로 말을 하기도 하지만, 정말 달라진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의 질이 달라졌다는겁니다.
이젠 누가 말건다고 도망가지 않아요. ㅎㅎㅎ
해외에 살면 영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잖아요.
늘 남편뒤에 숨어서 누가 말걸까 두려워하면서 지냈던 제가, 그래도 남편없이 일처리하고 한다는게 믿기지 않아요.
사실, 지난 몇개월간 제 인생에서 너무 가슴 아픈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도 진행중이예요. 저의 첫째가 난치성 질환을 진단받게 되었고 굉장히 많이 아픈상태거든요.
아픈 아이 데리고 거의 이틀에 한번씩 병원 오가면서 매일반 수업듣는거 정말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2년전만해도 혼자하지 못한일들을 제가 지금 혼자하고 있어요.
매일 병원오가면서 의사와 간호사들과 소통하며 진료보고 치료도하고 그럽니다.
그들도 알아요. 제가 영어가 서툴다는걸요~ 하지만 지민쌤께 배운데로 난 영어를 배우고 있는중이라고 얘기했어요.
그랬더니 조금은 천천히, 때론 다시 확인해가며, 저 또한 또 물어가며 서로 얘기하고 치료받는걸 진행하고 있어요.
중요한건 이 모든걸 남편 없이요.... 전 남편없이 제가 이일들을 해내고 있다는게 대견합니다.
아이가 아프기 시작한 순간부터 제대로 차분히 앉아서 공부란걸 할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민쌤께 배운 긍정의 마인드와 미라클 모닝을 통한 동기부여, 무엇보다 지민쌤 수업에 대한 믿음과 확신이 있어서 저는 그냥 쭉 수강해오고 있어요.
그만두면 아예 공부안하게 되잖아요~~~ 완벽하지 않더라도 꾸준히 놓지 않는걸 선택했어요.
그래서 병원오가는 기차안에서, 병실에서 음악듣는거처럼 그냥 들었어요.
필기도 못했구요. 그냥 들어서라도 외우지하는 심정으로 들었거든요.
근데 반복수강하다보니 그래도 들리더라구요. 그랬더니 의료진 만나면 리스닝이나 스피킹이 심적으로 좀 더 편안해지더라구요.
묵묵히 믿고 그냥 공부하심 분명히 남는게 있어요. 헛된 노력은 없다고 생각해요. 정말 열심히 하고자하면 지민쌤만큼 모든걸 퍼주시는분도 없어요.
조금 과장해서 얘기하면ㅎㅎ
지금 저보다 못자고, 못쉬고 힘든분들 없을거예요. 그러니 그냥 미래를 위해 투자한다는 마음으로 흔들림없이 쭉 믿고 빵빵으로 함께 공부해요!!!
전 4월도 달립니다~~~
다시한번 초심으로 굳건히 마음잡고 또 달려보렵니다^^
감사합니다 지민쌤 🥰
사실 처음 시작했을때만해도 이렇게 장기간 수강하게 될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기초도 전혀 없어서 첫달수업때 매일매일 좌절의 연속이었고, 아무리 수업시간 스피킹 연습을 따라서 하려고해도 한문장도 내뱉기 어려웠었어요.
그런 제가 초급반 2번이상 듣고, 매일반으로 수강하고, 상황별 영어까지 수강하면서 어느덧 더디지만 한마디씩 늘어가고 있더라구요.
여전히 마음이 조급해지면 대화할때 문장도 엉망이 되기도하고 틀린문장으로 말을 하기도 하지만, 정말 달라진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의 질이 달라졌다는겁니다.
이젠 누가 말건다고 도망가지 않아요. ㅎㅎㅎ
해외에 살면 영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잖아요.
늘 남편뒤에 숨어서 누가 말걸까 두려워하면서 지냈던 제가, 그래도 남편없이 일처리하고 한다는게 믿기지 않아요.
사실, 지난 몇개월간 제 인생에서 너무 가슴 아픈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도 진행중이예요. 저의 첫째가 난치성 질환을 진단받게 되었고 굉장히 많이 아픈상태거든요.
아픈 아이 데리고 거의 이틀에 한번씩 병원 오가면서 매일반 수업듣는거 정말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2년전만해도 혼자하지 못한일들을 제가 지금 혼자하고 있어요.
매일 병원오가면서 의사와 간호사들과 소통하며 진료보고 치료도하고 그럽니다.
그들도 알아요. 제가 영어가 서툴다는걸요~ 하지만 지민쌤께 배운데로 난 영어를 배우고 있는중이라고 얘기했어요.
그랬더니 조금은 천천히, 때론 다시 확인해가며, 저 또한 또 물어가며 서로 얘기하고 치료받는걸 진행하고 있어요.
중요한건 이 모든걸 남편 없이요.... 전 남편없이 제가 이일들을 해내고 있다는게 대견합니다.
아이가 아프기 시작한 순간부터 제대로 차분히 앉아서 공부란걸 할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민쌤께 배운 긍정의 마인드와 미라클 모닝을 통한 동기부여, 무엇보다 지민쌤 수업에 대한 믿음과 확신이 있어서 저는 그냥 쭉 수강해오고 있어요.
그만두면 아예 공부안하게 되잖아요~~~ 완벽하지 않더라도 꾸준히 놓지 않는걸 선택했어요.
그래서 병원오가는 기차안에서, 병실에서 음악듣는거처럼 그냥 들었어요.
필기도 못했구요. 그냥 들어서라도 외우지하는 심정으로 들었거든요.
근데 반복수강하다보니 그래도 들리더라구요. 그랬더니 의료진 만나면 리스닝이나 스피킹이 심적으로 좀 더 편안해지더라구요.
묵묵히 믿고 그냥 공부하심 분명히 남는게 있어요. 헛된 노력은 없다고 생각해요. 정말 열심히 하고자하면 지민쌤만큼 모든걸 퍼주시는분도 없어요.
조금 과장해서 얘기하면ㅎㅎ
지금 저보다 못자고, 못쉬고 힘든분들 없을거예요. 그러니 그냥 미래를 위해 투자한다는 마음으로 흔들림없이 쭉 믿고 빵빵으로 함께 공부해요!!!
전 4월도 달립니다~~~
다시한번 초심으로 굳건히 마음잡고 또 달려보렵니다^^
감사합니다 지민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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