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개월 꾸준히 매일반을 듣고 있는 50대의 빵빵이 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캐나다로 오면서 제 삶이 조금씩 바뀌면서 영어공부도 이렇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도 얻을 수 있었고, 이렇게 좋은 지민 선생님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영어라는게 잘 하는 스킬도 중요하겠지만 그 문화를 어떻게 이해하고 다가가느냐가 참 중요한 접근인거 같은데 지민쌤을 만나면서 그런 접근을 조금더 유용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얻은거 같아 참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학생들에게 심어주려 노력하고 때론 빵초리로 정신차리라 질책하다가도 의기소침 해지면 용기와 응원도 마다 안하고. 온라인이라 하지만 온라인 같지 않고 언제나 실시간 소통하는 그런 친구같은 선생님인거 같아 신기해하면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수업을 통해 얻은 지식을 제가 곧바로 사용할 수 있음 좋겠지만 아무래도 한계가 있음을 알지만 계속 반복해 주고 매일반을 통해 축척되는 지식에 힘입어 캐나다 생활이 점점 든든하고 용기도 생기고 오늘은 또 무슨 표현을 써 볼까 고민할 수 있어서
천만대군이 제 뒤에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반복되어 지식이 쌓이고 매일매일 공부할 수 있게 프로그램 되어 있고 친절하게 스피킹 부분, 복습부분 지민쌤 수업의 꽃, RAM. 이렇게 무한으로 공부할 수 있게 해 주니 정말 제가 의지가 약해지려 하면 또 밀어주고 끌어주고. 아이들도 거의 다 컸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영어공부 하지 않아도 살수 있겠지만 영어가 또 하나의 나의 무기가 될 수 있음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면서 이렇게 지민쌤을 만날 수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하고 오히려 나이가 들어감에 더 공부를 해야하는게 맞는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다음달도 벌써 얼리버드로 등록해 놓았고
6월달이 기대됩니다. 방학때도 게을러지지 않게 기존강의 들으면서 계속 영어공부를 할 수 있게 끈을 놓지 않으려고 합니다.
다른분들도 모두의 각자 다른 사정과 필요에 의해 공부하는거겠지만. 빵빵잉글리쉬 수업은 정말 알차고 퀄리티 높고 다 주고 싶어서 어쩌지 못하는 쌤 때문에 공부를 안 할 수가 없는 그런 수업인거 같습니다. 6월도 잔뜩 기대하며 5월 수업도 열심히 마무리 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