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떠먹여 주는 빵빵! 왜 못 먹으세요?!
작성자
옥현
작성일
2025-04-03 14:23
조회
473
빵빵 수강 1년 반 되어가는 해외빵빵이 입니다. 해외 사는데 왜 영어 강의 듣냐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지만, 빵빵은 해외 사는 사람들에게 진짜 필!수!인 강의 입니다. 저도 외국 사는 친구의 강추로 시작한 빵빵인데요, 반신반의 따위 없이 바로 결제 후 1년 반동안 해외 살이+ 30대 유학생으로 생존하기 위해 계속 수강하고 있답니다.
1. 실생활에서 진짜 사용 가능한 영어
저는 그래도 한국에서 나름 영어 상급은 안되더라도 중급 이상은 나왔던거 같습니다. 전화영어도 몇년간 꾸준히 했었고, 유학을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말하는거에 전혀 부담은 없었습니다. 해외여행은 혼자 자주 다녀왔고, 대학생 때 워킹홀리데이로 해외에 1년 거주했던 경험이 있어 유학에 대해 큰 부담감은 없었답니다. 근데 왠걸요...30대의 유학은 정말 달랐습니다. 학교 수업 첫날 교수가 말하는거 하나도 못알아 듣고 집에가서 엄청 울었답니다.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해외에 있는건지 정말 후회했답니다. 그리고 점점 주눅 들어서 수업시간에 말을 못하고 있더라구요. 그 때 친구가 제게 추천해준 강의가 바로 빵빵이었습니다.
학교와 아르바이트 때문에 피곤해 미치겠지만 그래도 빵빵 강의 듣고 학교가면 정말 들리는게 달랐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충격받았던건 바로 soggy라는 표현이었어요. 수업에서 지민 선생님이 soggy 설명해주신 바로 다음날 교수가 쓰더라구요. 이런일이 진짜 계속 매일매일 반복입니다. 표현을 배웠는데 바로 실생활에서 안들리는거 같더라도 언젠가는 쓰게 되더라구요. 1년전에 들었던 상황별 영어에서 나왔던 표현들이 그 상황이 되면 진짜 자연스럽게 나오더라구요. 아플때, 새해 되었을때, 친구들이랑 연말 파티할 때 등등 진짜 무의식적으로 선생님께 배웠던 표현들이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실생활에서는 잘 쓰는 표현인데 한국인들이 잘 못쓰는 표현들을 선생님이 계속 연습시켜주십니다. be supposed to는 고등학교 때 문법을 배워 당연히 알고 있었지만 진짜 말 할 때는 안나왔었는데 빵빵 수업을 듣고 학교에 가서 듣다보니 정말 외국인들이 많이 쓰는 표현이더라구요. 그제서야 저도 인식이 되더라구요. 지금은 저도 하루에도 몇번씩 꼭 쓰게 되는 표현인거 같습니다. (오늘도 학교에서 몇번을 쓰고 왔는지ㅎㅎ) 그리고 i thought/i knew 이 의미의 차이.... 숨은 의미를 선생님이 알려주셔서 친구들이랑 대화할때 열심히 구분하면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그리고,,,네 이실직고 합니다. 저 복습 제대로 못합니다.(현생이 바빠 잘 못하고 있는,,,저의 핑계입니다) 근데요. 그래도 강의 꾸준히 듣고 있으면 선생님이 계속 반복연습시켜주십니다. 수업시간에 계속 스피킹 연습 빡!세!게! 시켜주십니다. 표현들도 계속 떠올릴수 있게 반복해서 저도 모르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번달 수업 분만 반복 연습시켜주시는거 같죠?! 아닙니다. 지난달 혹은 몇 달전 혹은 담달 내용 맛보기 등등 선생님의 복습 범위는 정말 끝이없습니다. 이렇게 차곡차곡 뇌의 영어 지식을 늘려주십니다.
2. 영어와 생활을 업그레이드시켜주는 강의
1년반째 강의 들으면 다 똑같지 않냐구요?! 아니요. 선생님이 계속 업그레이드 해주십니다. 6개월 강의의 큰 틀은 같지만 선생님이 계속 업그레이드를 해주셔서 전혀 루즈해질수가 없습니다. 솔직히 한번 수강으로 완벽하게 내걸로 만들어서 현실에서 말하기....정말 쉽지 않습니다. 정말 2-3번은 들어야 일상에서 말할 때 좀 더 감이 잡히더라구요. 그리고 또 선생님이 계속 업그레이드를 해주십니다. 처음 배울때는 기초를 빡세게 연습시켜 주신다면 그 다음번 수강할때는 연습이 안된 부분을 파고 들어 또 멘붕과 함께 빡센 연습을 시켜주십니다. (물론 처음 수강하는 분들을 위해 기초부터 다시 잡고 가주십니다) 그리고 단어들도 정말 업그레이드 된 단어들을 계속 알려주셔서 친구들과 좀 더 깊이 있는 대화가 가능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이렇다보니 정말 계속 수강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개인사정으로 3개월 쉬었던 기간이 있는데 정말 실생활에서 대화하는게 줄어가는게 실시간으로 제가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한달도 놓칠수가 없는 마성의 강의구나를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수업 중 해외사는게 제일 부럽다고 한 선생님...이유는 언제든지 일상에서 영어를 쓸 수 있어서...ㅎㅎ 그리고 왜 안써먹냐고 빵초리! 자신감을 가지고 한 마디라도 더 해보라고 조언! 이 말씀 듣고 25명 학생 중 3명있는 유학생 쭈구리였지만 친구들에게 인사말 한마디라도 더 건내서 학교 친구들이랑 좀 더 가까워 질 수 있었습니다. 여전히 빠른 백인어린이들의 말에는 멘붕이 오지만 그래도 먼저 how are you?하고 자신있게 인사해 한 마디라도 더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 정말 열정적이십니다. 일년 반 가까이 강의를 수강하면서 선생님의 변함없는 루틴을 보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미라클 모닝,저널로 시작해서 라이브 강의에 틈틈히 보이스룸에, 스터디윗미까지 해주시는 선생님 진짜 체력이 대단하십니다. 진짜 제가 유학생활로 힘들어서 흔들릴때 선생님이 말해주시고 보여주신 단단한 마음가짐으로 저도 이겨낸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앞으로도 저는 빵빵을 계속 수강해야만 합니다. 해외에서, 일상생활에서, 30대 유학생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연습과 연습만이 살 길 이거든요. 지민 선생님의 열정적인 강의와 반복이 저를 자신감 있고 당당하게 외국에서 말하고 살 수 있게 만들어주시거든요.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선생님~ 중급에서 멈추는게 아니라 고급까지 앞으로 화이팅!하겠습니다!!
1. 실생활에서 진짜 사용 가능한 영어
저는 그래도 한국에서 나름 영어 상급은 안되더라도 중급 이상은 나왔던거 같습니다. 전화영어도 몇년간 꾸준히 했었고, 유학을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말하는거에 전혀 부담은 없었습니다. 해외여행은 혼자 자주 다녀왔고, 대학생 때 워킹홀리데이로 해외에 1년 거주했던 경험이 있어 유학에 대해 큰 부담감은 없었답니다. 근데 왠걸요...30대의 유학은 정말 달랐습니다. 학교 수업 첫날 교수가 말하는거 하나도 못알아 듣고 집에가서 엄청 울었답니다.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해외에 있는건지 정말 후회했답니다. 그리고 점점 주눅 들어서 수업시간에 말을 못하고 있더라구요. 그 때 친구가 제게 추천해준 강의가 바로 빵빵이었습니다.
학교와 아르바이트 때문에 피곤해 미치겠지만 그래도 빵빵 강의 듣고 학교가면 정말 들리는게 달랐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충격받았던건 바로 soggy라는 표현이었어요. 수업에서 지민 선생님이 soggy 설명해주신 바로 다음날 교수가 쓰더라구요. 이런일이 진짜 계속 매일매일 반복입니다. 표현을 배웠는데 바로 실생활에서 안들리는거 같더라도 언젠가는 쓰게 되더라구요. 1년전에 들었던 상황별 영어에서 나왔던 표현들이 그 상황이 되면 진짜 자연스럽게 나오더라구요. 아플때, 새해 되었을때, 친구들이랑 연말 파티할 때 등등 진짜 무의식적으로 선생님께 배웠던 표현들이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실생활에서는 잘 쓰는 표현인데 한국인들이 잘 못쓰는 표현들을 선생님이 계속 연습시켜주십니다. be supposed to는 고등학교 때 문법을 배워 당연히 알고 있었지만 진짜 말 할 때는 안나왔었는데 빵빵 수업을 듣고 학교에 가서 듣다보니 정말 외국인들이 많이 쓰는 표현이더라구요. 그제서야 저도 인식이 되더라구요. 지금은 저도 하루에도 몇번씩 꼭 쓰게 되는 표현인거 같습니다. (오늘도 학교에서 몇번을 쓰고 왔는지ㅎㅎ) 그리고 i thought/i knew 이 의미의 차이.... 숨은 의미를 선생님이 알려주셔서 친구들이랑 대화할때 열심히 구분하면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그리고,,,네 이실직고 합니다. 저 복습 제대로 못합니다.(현생이 바빠 잘 못하고 있는,,,저의 핑계입니다) 근데요. 그래도 강의 꾸준히 듣고 있으면 선생님이 계속 반복연습시켜주십니다. 수업시간에 계속 스피킹 연습 빡!세!게! 시켜주십니다. 표현들도 계속 떠올릴수 있게 반복해서 저도 모르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번달 수업 분만 반복 연습시켜주시는거 같죠?! 아닙니다. 지난달 혹은 몇 달전 혹은 담달 내용 맛보기 등등 선생님의 복습 범위는 정말 끝이없습니다. 이렇게 차곡차곡 뇌의 영어 지식을 늘려주십니다.
2. 영어와 생활을 업그레이드시켜주는 강의
1년반째 강의 들으면 다 똑같지 않냐구요?! 아니요. 선생님이 계속 업그레이드 해주십니다. 6개월 강의의 큰 틀은 같지만 선생님이 계속 업그레이드를 해주셔서 전혀 루즈해질수가 없습니다. 솔직히 한번 수강으로 완벽하게 내걸로 만들어서 현실에서 말하기....정말 쉽지 않습니다. 정말 2-3번은 들어야 일상에서 말할 때 좀 더 감이 잡히더라구요. 그리고 또 선생님이 계속 업그레이드를 해주십니다. 처음 배울때는 기초를 빡세게 연습시켜 주신다면 그 다음번 수강할때는 연습이 안된 부분을 파고 들어 또 멘붕과 함께 빡센 연습을 시켜주십니다. (물론 처음 수강하는 분들을 위해 기초부터 다시 잡고 가주십니다) 그리고 단어들도 정말 업그레이드 된 단어들을 계속 알려주셔서 친구들과 좀 더 깊이 있는 대화가 가능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이렇다보니 정말 계속 수강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개인사정으로 3개월 쉬었던 기간이 있는데 정말 실생활에서 대화하는게 줄어가는게 실시간으로 제가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한달도 놓칠수가 없는 마성의 강의구나를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수업 중 해외사는게 제일 부럽다고 한 선생님...이유는 언제든지 일상에서 영어를 쓸 수 있어서...ㅎㅎ 그리고 왜 안써먹냐고 빵초리! 자신감을 가지고 한 마디라도 더 해보라고 조언! 이 말씀 듣고 25명 학생 중 3명있는 유학생 쭈구리였지만 친구들에게 인사말 한마디라도 더 건내서 학교 친구들이랑 좀 더 가까워 질 수 있었습니다. 여전히 빠른 백인어린이들의 말에는 멘붕이 오지만 그래도 먼저 how are you?하고 자신있게 인사해 한 마디라도 더 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 정말 열정적이십니다. 일년 반 가까이 강의를 수강하면서 선생님의 변함없는 루틴을 보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미라클 모닝,저널로 시작해서 라이브 강의에 틈틈히 보이스룸에, 스터디윗미까지 해주시는 선생님 진짜 체력이 대단하십니다. 진짜 제가 유학생활로 힘들어서 흔들릴때 선생님이 말해주시고 보여주신 단단한 마음가짐으로 저도 이겨낸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앞으로도 저는 빵빵을 계속 수강해야만 합니다. 해외에서, 일상생활에서, 30대 유학생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연습과 연습만이 살 길 이거든요. 지민 선생님의 열정적인 강의와 반복이 저를 자신감 있고 당당하게 외국에서 말하고 살 수 있게 만들어주시거든요.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선생님~ 중급에서 멈추는게 아니라 고급까지 앞으로 화이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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