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빵빵 8개월차가 됐습니다. 하루하루 매일이라도 조금씩 할 수 있어 매일 조금씩이라도 하자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번달에는 항상 헷갈리고 어려웠던 seem, look, look like을 여러 예문을 통해 연습할 수 있었고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게 반복해서 연습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여러 자연스러운 말하기(?)를 가능하게하는 여러 표현을 통해 회화 할 때 좀 더 자연스럽게 얘기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초급 클래스에서 "I always have room for desert!"라는 표현을 배웠었는데 이번에 회사에서 회의 관련 문의를 하던 중 "I have room for one more"이라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배우지 않았다면 어색한 표현이라고 생각하고 뭐지 뭐지...라는 생각을 했을 텐데 배운 이후의 저는 아 이런 의미겠네라는 생각으로 표현을 좀 더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게되었고,
내 표현으로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런 여러 경험들이 쌓이면 나도 좀 더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겠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6개월의 초급을 거쳐 중급 2개월 차인데, 사실 초급보다는 중급이 많이 어려운 것 같아요
특히 중급 대화문은 더더 어려운것 같아요 긴 문장을 다 소화해야 한다는 생각 떄문에 더 어렵게 느껴졌는지 모르겠지만 하나하나 익히고 나니 내 표현으로 쓸 수 있는 것들이라는것을 깨닫게 되는것 같습니다.
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나는 하버드생 아니고!!!더더더더 반복해!!! ㅋㅋㅋ를 생각하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항상 초심을 잃을때마다 나타나는 빵초리!!!)

항상 영어공부 고민한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있어요!! 다음달도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