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만 감고 떴는데 벌써 6개월이 되었어요.
처음에는 마구 마구 퍼주시는 많은 정보들이 너무 너무 좋은데 한편으로는 엄청난 부담감이 있었어요. 이걸 다 어찌 해야하지? 하고 스스로 온갖 스트레스를 받었어요. 그 와중에 다음 달 수강 기간이 돌아오면 또 놓치기 싫어서 수강하기를 반복했어요.
그런데 하다보니 많은 인풋이 있어야 한다는걸 알았고 선생님의 말씀에 동의가 많이 되었어요.
처음에는 녹화본을 듣기 시작하다가 라이브 유툽 강의를 들었는데 왜 라이브로 하라고 자꾸 이야기 하시는지 알았어요. 내용은 정말 기가막히게 좋았구요. 만약에 제가 유틉 라이브를 안듣는다면 자꾸 밀리더라구요.
수업하면서 기억 못하던 단어나 내용들이 자꾸 반복되어서 내가 의지만 있다면 충분히 기억 할수 있었어요. 조금 지나면 또 잊어버리겠고 다시 기억 하기를 반복하겠지만 어느새 익숙해져서 기억하는게 참 신기하더라구요.
또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주셔서 제가 안하면 빨간 엑스가 보여서 민폐가 되는 상황같아서 하루라도 10분씩 하게 되었어요.
저는 해외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초급 뿐만 아니라 중급 분들도 계시는데 여기서 느낀건 그분들의 습관들이 눈에 들어왔어요. 저렇게 해야 영어가 되겠구나. 역시 스터디 모임은 꿀모임이예요. 동기부여 확실하구요 잘 세워진 리더분들이 있으시고 늦어도 매일 매일 숙제하는 습관이 생겨서 좋아요. 빵빵이 수강하고 라이브 듣고 스터디그룹하고 그 모든것 진짜 강추 드립니다. 참참 중요한건 온라인 수강하면 원웨이 같은데 쌤이 다 지켜보고 계십니다😁 관심 받고 있다는것 참 중요해요!!!
전 계속 수강할 의향이 만퍼센트 이상입니다 빵빵 잉글리시 정말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