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수강하자마자 배웠던 단어들이 일상생활에서 들리기 시작한다면...?!?!
작성자
이승희
작성일
2024-05-14 12:15
조회
1253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빵빵 1개월차인 이승희입니다~
사실 작년에 빵빵 영어 2달 정도 들었다가, 그때 욕심만 가득안고는 이동할때만 들어서 머리에 들어온 거 없음 + 욕심 채우지 못해서 불편한 마음 상태라 결국 포기를 하고..ㅎㅎㅎ 다른 영어 강의들을 떠돌아 다녔습니다.
그러다가도 문득 선생님의 강의가 생각나고,, 선생님 열정이 생각나서,,, 다시 한번 시도해 볼까 한게 바로 5월이었어요.
다행히 이번에는 마인드 셋 덕분에 욕심 내려놓고, better late than never 한 마인드로 공부에 임하고 있습니다.
욕심을 내려 놨음에도 솔직히 조금 벅차긴 합니다.
매일반을 듣고 있는데, 퇴근하고 집와서 밥해먹고 나서 강의 듣다보면 12시, 1시가 되어요..ㅎㅎㅎ
그리고 아침에 이동하는 시간에 ram 듣고,, 이러면서 사는데,, 안하는 것보다 확실히 피곤할 수 밖에 없어요.
강의 내용은 또 얼마나 알찬지,,, 양적 질적으로 너무 알차서 많아도 포기할 수가 없습니다ㅠㅠㅋㅋㅋㅋ
근데 이렇게 듣고나니 이걸 제가 완벽하게 소화하지 못했음에도
길을 걸어다니다가 it is what it is 가 들리고요
쇼핑하러 가면 bang for the buck 를 자꾸 말하고 싶어지고요.
김치 이야기를 하다가 머릿속으로 아 발효가 뭐더라... 이러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
이런 스스로를 보면서
전보다 조금씩 더 채워나가는 저를 보면서 뭔가 변하고 있음을 느끼는 것 같아요.
또 하나 확실한건 영어는 천천히 는다는 마음 가짐.
예전에는 배우는 족족 바로 머리에 들어오길 바랬고, 그러지 않았을 때 스스로가 미웠는데
그런 집착에서 많이 벗어나서 언젠가 내 입에서 먼저 나오는 날이 있겠지 하며
그날이 언제 올지 설레하는 마음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야기가 길었는데, 결론은 너무 감사해요!
왜 사람들이 빵빵영어 빵빵영어 하는지 정말 알 것 같아요.
선생님께서 지겹도록 반복하시는 복습도, 수업시간이 2시간이 3시간이 되는 것도 전부 저의 영어 실력을 위해서라는 게 조금씩 체감되고 있어요. 만약 그 시간들이 없었다면, 저 혼자서 복습했을 텐데 선생님께서 함께 하시는 시간만큼의 시너지는 안났을 것 같아요!
담 달에도 매일반 들으면서 조금씩 더 성장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사실 작년에 빵빵 영어 2달 정도 들었다가, 그때 욕심만 가득안고는 이동할때만 들어서 머리에 들어온 거 없음 + 욕심 채우지 못해서 불편한 마음 상태라 결국 포기를 하고..ㅎㅎㅎ 다른 영어 강의들을 떠돌아 다녔습니다.
그러다가도 문득 선생님의 강의가 생각나고,, 선생님 열정이 생각나서,,, 다시 한번 시도해 볼까 한게 바로 5월이었어요.
다행히 이번에는 마인드 셋 덕분에 욕심 내려놓고, better late than never 한 마인드로 공부에 임하고 있습니다.
욕심을 내려 놨음에도 솔직히 조금 벅차긴 합니다.
매일반을 듣고 있는데, 퇴근하고 집와서 밥해먹고 나서 강의 듣다보면 12시, 1시가 되어요..ㅎㅎㅎ
그리고 아침에 이동하는 시간에 ram 듣고,, 이러면서 사는데,, 안하는 것보다 확실히 피곤할 수 밖에 없어요.
강의 내용은 또 얼마나 알찬지,,, 양적 질적으로 너무 알차서 많아도 포기할 수가 없습니다ㅠㅠㅋㅋㅋㅋ
근데 이렇게 듣고나니 이걸 제가 완벽하게 소화하지 못했음에도
길을 걸어다니다가 it is what it is 가 들리고요
쇼핑하러 가면 bang for the buck 를 자꾸 말하고 싶어지고요.
김치 이야기를 하다가 머릿속으로 아 발효가 뭐더라... 이러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
이런 스스로를 보면서
전보다 조금씩 더 채워나가는 저를 보면서 뭔가 변하고 있음을 느끼는 것 같아요.
또 하나 확실한건 영어는 천천히 는다는 마음 가짐.
예전에는 배우는 족족 바로 머리에 들어오길 바랬고, 그러지 않았을 때 스스로가 미웠는데
그런 집착에서 많이 벗어나서 언젠가 내 입에서 먼저 나오는 날이 있겠지 하며
그날이 언제 올지 설레하는 마음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야기가 길었는데, 결론은 너무 감사해요!
왜 사람들이 빵빵영어 빵빵영어 하는지 정말 알 것 같아요.
선생님께서 지겹도록 반복하시는 복습도, 수업시간이 2시간이 3시간이 되는 것도 전부 저의 영어 실력을 위해서라는 게 조금씩 체감되고 있어요. 만약 그 시간들이 없었다면, 저 혼자서 복습했을 텐데 선생님께서 함께 하시는 시간만큼의 시너지는 안났을 것 같아요!
담 달에도 매일반 들으면서 조금씩 더 성장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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