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눈팅만 하다가, 처음 수강했어요~

매번 반복되는 수업에 지루하고, 또 작심삼일이 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영어 수업을 다시 시작하는게 주저했었는데,

육아맘도 다시 해보자는 마음으로~도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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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인상적인건 수업만 따라와도 절반은 한다 입니다.ㅎㅎ

큰 부담없이 강의만 따라왔을 뿐인데도, 달라진걸 느껴요

아직 입밖으로 내뱉는 건 어렵지만.

머릿속에 생각들이 정리되고 떠뜸떠듬이라도 말이 나오는게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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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이 모두 연계가 되있고, 모든 수업에 복습이 같이 포함되어있어서

진도만 나가는게 아니라 복습을 하며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새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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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uld've, 가정법, must've항상 어려웠었는데,

이해와 적용이 한번에 되다니 신기해요

남은 수업도 열심히 들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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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 late than never!!

스스로에게 다짐하며 마인드셋합니다~:

강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