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급 수강후기

미국 뉴져지에 사는 애 둘 맘, ESL들을 수 없었던 나의 빵빵후기!!(1년8개월째 수강중)

작성자
황현비
작성일
2025-01-31 12:42
조회
982
저는 남편이 교포여서 결혼하자마자 미국행이었어요 ㅎㅎ여러가지 비자문제로 1년 정도 떨어져있어야해서
미국에 정확히 산지는 2년 더 된거 같네요
우선 미국에 오자마자 가장 큰 문제는 영어였죠.. 영어도 안되는데 용감하게 미국까지 와서 살 생각을 한 제가 생각이 짧은건지 생각이 없는건지.. 남편만 믿고 따라왔는데 ㅋㅋㅋ저는 매우 외향적인 사람이라서 하루라도 집밖을 안나가면 답답해서 견디기가 힘든 사람인데 ….영어 울렁증 때문에 밖을 못나가겠더라고요 아파트 단지에 백인들이 너무 많아서 ㅋㅋ 백인들이 말걸까봐 무서워서 못나갔어요 그야말로 감옥행ㅋㅋㅋ
제가 유일하게 영어를 듣는 시간은 교회가는 시간이었는데 수요일 그리고 주일,,일주일에 두번
외국인 성도님들이 저에게 친하게 말걸고 싶어서 무슨 질문을 하면….무슨 말인지 못알아듣겠어서 매번 sorry I don’t understand 하기 바쁘거나 이해하지 못했지만 이해한 척 연기 하거나 사람들 눈치 보면서 그들이 웃을 때 나도 웃느라 ㅋㅋㅋ 아주 힘들었어요 그리고 남편 껌딱지였어요 남편은 아주 바빴어요 저 통역해주느라 그리고 제 답변을 옮겨 주느라.. 남편이 교회 못가면 저도 못갔죠 영어를 못하니… 갈 수 가 없지요 ㅎㅎ
첫째가 100일 즘 너무 어려서 ESL 다닐 엄두는 안되었고.. 그냥 애가 클 때까지는 영어를 포기해야겠다 싶었고 유튜브에서 나오는 회화영어 그런거 가끔 듣는데.. 그걸로는 택도 없었죠
외국인 전화영어를 결혼 전부터 해서 1년 넘게 했지만 인풋이 없으니 아웃풋이 어렵고 대체 내가 하고싶은 말을 어떻게 만들어 내야하는지 시간이 지날 수록 힘들었어요 ㅠㅠ 1년 정도 지나니까 제가 문법을 다시 배워야 하고싶은 말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문법을 어떻게 누구한테 배워야할지 막막해서 늘 유튜브 검색해서 들어봐도 감이 안오고 그 때뿐이었죠~
그러다 인스타 광고 떴는데 ㅎㅎㅎ 우리 지민쌤 아주 야무져보이고 잘 가르쳐보이는 포스가 느껴지는 쌤의 사진과 후기들을 보며 혹! 했지만 ㅎㅎ 인스타에 한두번 속아본 것이 아니어서 네이버, 다음에 빵빵잉글리시를 폭풍 검색해서 후기를 거희 다 읽어보았어요 특별히 미국 외국 사신 분들의 후기요,,,
그 후기 중에 ESL 다녀도 빛을 못봤는데 빵빵 수업듣고 빛을 봤다는 후기들이….너무 제 눈과 마음을 확 사로잡아 버렸어요 ㅋㅋㅋ 그래서 무료 강의를 한번 들어봐야겠다 싶어서 두더지 강의를 들었어요
근데..듣자마자…찾았다..내 사랑 (?) ㅋㅋㅋㅋㅋ
와 진짜 너무 놀랬잖아요,,, 제가 늘 궁굼해하는 Do you eat? Are you eat? 저는 이게 항상 헷갈렸거든요
Are you work? Do you work? 이런거요…..근데 그걸 시원하게 설명해주는데 정말 누구 말대로 고구마 몇백개 먹은게 한번에 소화된 느낌이랄까..너무 시원한거에요!!!!! 그냥 솔직히 그거 한 강의 듣고 나서 바로 수업 결제했어요 의심의 여지도 없이요 ㅠㅠ 근데 너무너무 잘한 결정인거있죠…
진짜 저 하나님께 영어 배울 수 있는 기회 달라고 기도 진짜 매일 했거든요 ㅎㅎㅎ????진짫…
제 형편 제 사정상 학교도 못다니고 뭐 아기 있으니까 도서관에서 그런 프로그램도 못듣고 집콕인 제게 온라인 강의는 딱이었죠 ㅠㅠ 아무튼 진짜 빵빵을 만나고나서..삶이 편해졌어요
빵빵 후에 미국 뉴져지 운전면허도 따고(영어필기시험), 교회에서 남편 껌딱지 이제 아니거든요 ㅋㅋ 이제는 그들의 질문이 거희 다 이해가 되요????신기하게…??
또 혼자 운전하면서 애 데리고 target, T-Jmax, Ross 쇼핑하고, 아울렛도 가고, 시장도 보러다니고, 도서관도 가서 애들엄마랑 얘기도 하고, 친해진 외국인들이랑 개인적으로 만나서 식사도 하고 카페도 가고 쇼핑도하고,,, 그렇게 외국인 친구들도 점점 생기고
이제는 제가 교회에서 새로운 분들 오시면 먼저 말 걸기도 하고 몇몇 분들이랑 친해져서 같이 식사도 하러가고 ..
물론 지금도 저는 많이 배워야하고 많이 미숙해요 하핫
그래도 저는 빵빵 수업듣기 전에 모습을 알기 때문에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해요 영어를 못해서 집콕이었던 제게 이런 변화가 생긴거는요..
그리고 작년 또 둘째가 태어나서 너무 바빠서 빵빵수업도 못 좇아갈 때 도 있어요
첫째가 2살 둘째가 8개월이에요 아주 늘 내정신이 내 정신이 아니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ㅎㅎㅎㅎㅎ빵빵 안하면 제가 어디서 영어를 하겠어요 ㅠㅠ
저는 다른 사람들처럼 복습도 많이 못하고 강의 따라가기만 바쁘지만서도 그래도 저의 환경과 상황상 이것이 최선인걸 알고 천천히 저의 페이스대로 따라갈거에요 ㅎㅎ

번외로 저는 우리 한국에 영어가르치는 학교 선생님들 전부다 지민쌤에게 가르침을 받아서 영어체계가 전부 바껴야한다고 생각해요 ㅋㅋㅋ 우리나라 학교 영어 시스템은 말을 할 수 없게 만드는….매직이 ㅋㅋ

아무튼 빵빵을 듣고나서 제 삶의 사소하지만 많은 변화가 찾아왔네요 ㅎㅎ 이렇게 글로 써보니 더 확실하게 그럼 빵빵은 놓치면 안된다는 무덤까지 갖고 가야한다는 확신이 드네욬ㅋㅋ
계속 놓치지 않고 빵빵을 쭉….할거에요 애들 학교가는 나이 되면 초급중급고급상황별까지 할거에요….
그 때까지 쌤 오래오래 해주세요 ㅠㅠ pleasee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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