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작심 3일러 답게 새해에 시작한 매일반 4개월 차 빵빵이 입니다.
처음은 초급도 쉽지 않아서 그래도 들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그만큼 많이 연습하고 배워야겠다는 마음 가짐으로 바뀌었어요!
정규 수업 끝나고 복습 기간에도 열정 지민쌤이 동기부여를 지속적으로 주십니다.
이런점은 당연히 온라인 강의에서는 볼 수 없었고, 오프라인 강의 보다도 소통을 많이 해주시는거 같아요.
그렇다보니 3개월 까지는 뭔가 분위기에 휩쓸려(?) 완강을 했어요.
매달 오티에서 마인드셋을 잡아주시고, 본 강의에서도 좋은 방향을 알려주시려고 해서
이제는 수업을 따라가는 것을 넘어서 진짜 내가 해봐야겠다는 마인드로 바뀌었습니다.
복습하다 보면 따라주지 않는 입과 혀때문에 물론 답답 할때도 있지만,
그럴땐 또 수업을 다시 듣거나 RAM을 듣거나 합니다.
대부분 초보들은 공부하는 법도 잘 모르잖아요.
집중도 잘 못하고 그럴땐 쌤이 다양하게 제공해준 콘텐츠를 듣고, 읽고, 말하면 됩니다.
초급은 정말 언제 시작해도 될 만큼 문장 구조, 시제, 현재완료를 꾸준히 알려주십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말이 정말 쉽게 나오지 않는 다는 것을 깨달아서,
가끔씩 이것저것 시도하고 그만두기를 반복했던 저는 당연히 왕초보에 머무를 수 밖에 없었구나 싶어요.
그리고 원래 혼자서 공부는 못하겠고 미련 처럼 미드를 본지는 오래됬는데
Expression 파트에서 배우는 내용이 정말 많이 나와서 미드 보든 즐거움도 커졌습니다.
이제는 지민쌤을 만났으니 6개월 뒤 1년 뒤의 성장한 내 모습을 기대하며 계속 달려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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