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며들어 사는 일상
작성자
이아름
작성일
2025-02-01 00:14
조회
1303
미국생활 2년째, 여기가 미국인가 한국인가 싶을 정도로 한국말만 쓰고 살고 있어요. 영어에 자신감도 없는데다가 성격이 소심하고 혼자있는걸 좋아하다 보니 원어민들이랑도 대화를 피하고 집에만 있게 되더라고요. 이렇게 조용히 살다가 한국 가면 되지만! 문제는! 아이들은 저와 성격이 정 반대로 친구들과 어울리는걸 좋아하고 플레이데이트도 하고 싶어 하지요. 학교 선생님과 상담도 해야 하구요.
엄마가 영어를 못해서 걸림돌이 되면 안되기에 영어 공부를 시작 했습니다.
아이들이 영어를 쓰는 것을 보면 구동사가 정말 많이 쓰이더라구요. 그래서 더 정확한 영어를 구사하는게 필요한 것 같아요. pull over 와 pull up 은 다른 뜻이 되는 것 처럼요. 또, 저는 한국에서 영어를 배울때 embarrassed를 당황하다라고 배웠기에 원어민에게 '주차장이 막혀있어서 나 너무 embarrassed 했다고 하니 눈을 꿈뻑 거리더라구요. embarrassed는 창피하거나 소위 쪽팔린다는 말이 였는데,, 맞지 않는 영어를 쓰고 있었던거죠ㅠㅠ 빵빵선생님께서는 이런 부분도 명확하게 짚어 주십니다.
그리고 진짜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말들의 집약체!! 특히 Today's expression! 오늘 배운 expression을 내일 원어민들에게 들을 수 있어요. 이거만 외우면 나 진짜 영어 잘 할 것 같애! 자신감 넘치는데 또 나이가 많아서 그런가 쉽게 머릿속에 들어오질 않네요 ㅎㅎ 그래서 선생님이 준비해 주신 것이 RAM 입니다. 차로 이동하면서 듣고 설거지하면서 듣고 노래대신 RAM을 듣고 있습니다. 귀동냥으로 강의를 들은 저희 아이들도 선생님 부산사시는거, 아직 결혼 안하신거, 등등 개인적인 정보를 알고 있을 정도로 저희는 빵며드는 일상을 보내고 있답니다.ㅎㅎ
올해는 좀 더 내뱉고 연습을 해서 "선생님!! 저 00해냈어요!!" 라는 후기를 쓸 수 있도록 더 달려보겠습니다.
엄마가 영어를 못해서 걸림돌이 되면 안되기에 영어 공부를 시작 했습니다.
아이들이 영어를 쓰는 것을 보면 구동사가 정말 많이 쓰이더라구요. 그래서 더 정확한 영어를 구사하는게 필요한 것 같아요. pull over 와 pull up 은 다른 뜻이 되는 것 처럼요. 또, 저는 한국에서 영어를 배울때 embarrassed를 당황하다라고 배웠기에 원어민에게 '주차장이 막혀있어서 나 너무 embarrassed 했다고 하니 눈을 꿈뻑 거리더라구요. embarrassed는 창피하거나 소위 쪽팔린다는 말이 였는데,, 맞지 않는 영어를 쓰고 있었던거죠ㅠㅠ 빵빵선생님께서는 이런 부분도 명확하게 짚어 주십니다.
그리고 진짜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말들의 집약체!! 특히 Today's expression! 오늘 배운 expression을 내일 원어민들에게 들을 수 있어요. 이거만 외우면 나 진짜 영어 잘 할 것 같애! 자신감 넘치는데 또 나이가 많아서 그런가 쉽게 머릿속에 들어오질 않네요 ㅎㅎ 그래서 선생님이 준비해 주신 것이 RAM 입니다. 차로 이동하면서 듣고 설거지하면서 듣고 노래대신 RAM을 듣고 있습니다. 귀동냥으로 강의를 들은 저희 아이들도 선생님 부산사시는거, 아직 결혼 안하신거, 등등 개인적인 정보를 알고 있을 정도로 저희는 빵며드는 일상을 보내고 있답니다.ㅎㅎ
올해는 좀 더 내뱉고 연습을 해서 "선생님!! 저 00해냈어요!!" 라는 후기를 쓸 수 있도록 더 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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