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들은지 2개월 곧 3개월차 되는 빵빵이입니다.

저에 대해 잠깐 설명드리자면 저는 미국으로 교환학생을 한 학기 다녀온 후 영어를 놓고 싶지 않아 빵빵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당.
일단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미국 가기전에 들을 껄..!!! 이런 후회가 계속 듭니다..

일단 수업의 가장 좋은 점은 문법 파트와 표현 파트가 나눠져 있다는 거에요!
제가 미국에 있으면서 공부했던 방법 중 하나가 문법과 패턴을 공부하고 거기에 새로운 패턴을 추가하면서 확장해 나가는 거였어요! 실제로 이 방법이 저랑 잘 맞았었는데요,
빵빵에선 이미 그렇게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믿고 수강했습니다.

그리고 교과서에서만 나오는 진부한 표현, 죽은 표현 같은 건 절대 없구요.. 제가 미국에서 자주 들었지만 뜻을 몰랐던 그런 단어도 많이 보였어요!!
무엇보다도 한국어로는 많이 쓰는데 영어로 말 못했던 그런 보석 같은 표현들이 잔뜩 있습니다!!!!

이런 이유들로 제가 미국 가기 전에 빵빵을 들었더라면 미국 생활이 좀 더 편하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닷...

그리고 빵빵은 수업 뿐만 아니라! 미라클 모닝 제도도 있어서 선생님과 같이 갓생을 살 수 있어요!!
사실 저는 아침형 인간은 아니라 강제성을 부여하기 위해 시작했는데, 예전보다 훨씬 훨씬 아침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침부터 영어 공부하면 얼마나 뿌듯하게요~!!
또 가끔 스터디윗미, 저녁 라이브도 열어 주시는데 저희를 위해 얼마나 노력하시는지 잘 보이셔요... 강의만 하시고 방치하시는 선생님은 절대 절대 아니세요.....
이런 면에서 If you're looking for a bang for the buck class, this one is a great choice!!!!!!
요즘 오픽 공부도 하고 있는데 정말 도움됩니다! 영어로 일하는 그 날까지 빵빵과 함께 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