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개조 1단계, 빵빵! BELIEVE IN YOURSELF, TRUST BBANG BBANG
작성자
장지영
작성일
2024-04-21 12:33
조회
2539
인생 개조 1단계, 빵빵!
BELIEVE IN YOURSELF, TRUST BBANG BBANG
2개월차 빵빵이에요. 미국 산 지 12년 됐고, 학교 도서관에서 paraeduator 라는 일도 하고 있어요. 아이들이랑 자주 대화하고 만나는 직업이라 영어 배우기는 좋아요. 아이들은 내 영어를 판단하지 않거든요. 그런데도 나보다 더 영어 잘하는 꼬맹이들을 만나면 의기소침해지곤 하죠. 그래서 영어 공부를 해보기로 했어요.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서, 공부도 더 해서 커리어 개발도 하고 싶고, 무엇보다 하고싶은 말을 하고 싶었고, 그래야 미국에서 이방인으로 사는 게 아니라, 정착민으로 살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1) 그동안 제가 한 영어 공부는 어땠을까요?
미국인이 가르치는 ESL 도 들어봤어요. 테스트 갔다가 리딩, 라이팅, 리스닝 넘 잘해서 ESL 에 못 들어간 적도 있어요. 팬데믹 때는 줌 미팅으로 들었지만 역시 테스트를 넘 잘봐서 커뮤니티 컬리지 가라고 레터도 받았어요. 스피킹은 잘 못하는데 다른 것들은 넘 잘했던 거죠.
한국 영어 교육이 그렇습니다. 제가 받아온 공교육 영어 교육은 그랬어요. 다른 건 다 잘 하는데 왜 유독 스피킹만 못하는 건지 미국 사람들은 전혀 이해 못해요. 리딩, 라이팅, 리스닝이 되는데 왜 스피킹만 못하는 건지.
그런데 지민쌤은 정확하게 답변해주십니다. 익숙하지가 않은 거라고. 그 말씀을 듣고 생각했어요. 아 우리 세대에는 다 똑같은 영어 교재로 배우고, 외우라는 것만 외우고 테스트 보고 그걸 ‘안다’라고 생각했던 거죠. 지민쌤이 늘 하시는 표현이 쉬운 것 같아도 남들 앞에서 다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연습하고 또 연습하고 배워야 한다고 말씀하시잖아요. 저희 세대에는, 예문에 있는 표현만 배웠기 때문에 아는 단어나, 표현의 양이 한계가 있던 거고. Ba afraid of를 ‘비어프레이드오브, 비어프레이드오브’ 이런 식의 숙어 공부를 공장에서 찍어내듯이 외웠으니 적용은 잘 못했던 거죠.
슬픈 사실은 학생 때 외운 그 외운 숙어나 단어 마저도 미국 살면서 생계형 영어를 하다보니 얼렁뚱땅 하게 되는 버릇이 생긴 거였어요. 대충 명사만 나열해서 말하는 버릇. 이것도 줌 라이브로 수업 듣다가 개인 과외급으로 질문 받고 알아차렸답니다. 콕콕 집어주셔서.
2) 지민쌤 빵빵 강의는 왜 특별할까요?
제가 어려서부터 좋아하는 샘 과목만 공부해서, 수학을 포기한 수포자에요. 선생님과 학생의 궁합이 정말 중요하잖아요. 지민쌤은 마음과 생각이 건강하실 뿐만 아니라, 성격도 엄청 좋아서 학생들과 궁합과 티티카카가 잘 맞습니다. 단지 쌤은 영어 공부를 조금 일찍 시작해서 조금 더 많이 알 뿐이라고 겸손하시고. 학생들 encourage 를 많이 해주십니다. 소통을 그만큼 잘 하시니까 학생들과 호흡도 잘 맞고 그 영향은 수업으로 나올 수 밖에 없죠.
지민쌤 이번 4월 초급 강의에서는 기본 동사와 수동태 뿐만 아니라, ing, -ed, used to, be used to, get 사용하는 법.. 등등의 표현을 기본 원리부터해서 표현, 응용까지 그 말의 맥락과 상황을 연기하시며 알려주십니다. 연기인 줄 모르고 고개 저었다가 빵초리를 ㅋㅋㅋ 꼭 소리내서 말하기 연습으로 따라가게 해주시니까 개인 과외 받듯이 수업 듣고 있어요.
줌 라이브 시간대가 제가 사는 지역에서는 밤 9-11시인데, 풀 타임으로 일하고, 아이들 돌보고, 살림하고 들어와서 듣는 이 강의가 I am refreshed! 하게 해줍니다. 이렇게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거구나 하고 생각하는 제가 놀라워요. 왜 그동안 이렇게 즐겁게 공부하지 못했지 하고.
아직 빵빵 베이비 수준이라 레벨업 중에 있지만, 저는 이 세트가 정말 매직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외우거나 알아야 하는 것들 + 지민쌤 강의 + RAM 이 세트는 기초 공사로 땅 다지고 씨 뿌리고, 물 주고 하는 것처럼 영어 실력이 자라고 살아날 수 있게 gardening 해주고 케어 해주는 거와 같다고 생각해요.
3) 이 후기가 광고라고요?
아닙니다. 100% 제가 정성 들여서 영혼을 갈아 넣어 쓰는 후기입니다.
왜 광고 라고 생각하죠? 제 인감 도장을 찍을 수도 없는 일이고! 솔직히 좋은 건 나만 알아야 해서 IKEA Potato patty 가 감자전과 같은 맛이 난다고 누구에게도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빵빵 잉글리시를 제 주변인에게는 널리 널리 알리고 있어요. 우리 쌤 흥해야 하니까요! 미국에 와서 애 키우고 뭐 하느라 영어 배울 시간 놓친 분들에게, 한국에 있지만 영어를 배워야 하는 가족들에게.
남편은 갑작스레 변한 제 모습에 익숙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He isn’t getting used to me studying English. 아침에 10분만 일찍 일어나라, 영어 공부해라, 운동해라 그랬는데 듣지도 않더니 지민쌤 만나고 며칠만에 일찍 일어나기 시작하고 영어로 계속 말하기 연습하니까 지민쌤이 제 인생을 개조시켜주신다고 놀라워해요.
아직 2개월 차이지만, 지민쌤과 함께 제가 목표하는 Best version of myself 가 될 때까지 함께 공부해보고 싶어요. 쌤 은퇴하지 마시고 저희와 함께 해주세요! 🙂 4월도 고생 많으셨고 언제나 영어 공부와 수업에 진심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BELIEVE IN YOURSELF, TRUST BBANG BBANG
2개월차 빵빵이에요. 미국 산 지 12년 됐고, 학교 도서관에서 paraeduator 라는 일도 하고 있어요. 아이들이랑 자주 대화하고 만나는 직업이라 영어 배우기는 좋아요. 아이들은 내 영어를 판단하지 않거든요. 그런데도 나보다 더 영어 잘하는 꼬맹이들을 만나면 의기소침해지곤 하죠. 그래서 영어 공부를 해보기로 했어요.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서, 공부도 더 해서 커리어 개발도 하고 싶고, 무엇보다 하고싶은 말을 하고 싶었고, 그래야 미국에서 이방인으로 사는 게 아니라, 정착민으로 살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1) 그동안 제가 한 영어 공부는 어땠을까요?
미국인이 가르치는 ESL 도 들어봤어요. 테스트 갔다가 리딩, 라이팅, 리스닝 넘 잘해서 ESL 에 못 들어간 적도 있어요. 팬데믹 때는 줌 미팅으로 들었지만 역시 테스트를 넘 잘봐서 커뮤니티 컬리지 가라고 레터도 받았어요. 스피킹은 잘 못하는데 다른 것들은 넘 잘했던 거죠.
한국 영어 교육이 그렇습니다. 제가 받아온 공교육 영어 교육은 그랬어요. 다른 건 다 잘 하는데 왜 유독 스피킹만 못하는 건지 미국 사람들은 전혀 이해 못해요. 리딩, 라이팅, 리스닝이 되는데 왜 스피킹만 못하는 건지.
그런데 지민쌤은 정확하게 답변해주십니다. 익숙하지가 않은 거라고. 그 말씀을 듣고 생각했어요. 아 우리 세대에는 다 똑같은 영어 교재로 배우고, 외우라는 것만 외우고 테스트 보고 그걸 ‘안다’라고 생각했던 거죠. 지민쌤이 늘 하시는 표현이 쉬운 것 같아도 남들 앞에서 다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연습하고 또 연습하고 배워야 한다고 말씀하시잖아요. 저희 세대에는, 예문에 있는 표현만 배웠기 때문에 아는 단어나, 표현의 양이 한계가 있던 거고. Ba afraid of를 ‘비어프레이드오브, 비어프레이드오브’ 이런 식의 숙어 공부를 공장에서 찍어내듯이 외웠으니 적용은 잘 못했던 거죠.
슬픈 사실은 학생 때 외운 그 외운 숙어나 단어 마저도 미국 살면서 생계형 영어를 하다보니 얼렁뚱땅 하게 되는 버릇이 생긴 거였어요. 대충 명사만 나열해서 말하는 버릇. 이것도 줌 라이브로 수업 듣다가 개인 과외급으로 질문 받고 알아차렸답니다. 콕콕 집어주셔서.
2) 지민쌤 빵빵 강의는 왜 특별할까요?
제가 어려서부터 좋아하는 샘 과목만 공부해서, 수학을 포기한 수포자에요. 선생님과 학생의 궁합이 정말 중요하잖아요. 지민쌤은 마음과 생각이 건강하실 뿐만 아니라, 성격도 엄청 좋아서 학생들과 궁합과 티티카카가 잘 맞습니다. 단지 쌤은 영어 공부를 조금 일찍 시작해서 조금 더 많이 알 뿐이라고 겸손하시고. 학생들 encourage 를 많이 해주십니다. 소통을 그만큼 잘 하시니까 학생들과 호흡도 잘 맞고 그 영향은 수업으로 나올 수 밖에 없죠.
지민쌤 이번 4월 초급 강의에서는 기본 동사와 수동태 뿐만 아니라, ing, -ed, used to, be used to, get 사용하는 법.. 등등의 표현을 기본 원리부터해서 표현, 응용까지 그 말의 맥락과 상황을 연기하시며 알려주십니다. 연기인 줄 모르고 고개 저었다가 빵초리를 ㅋㅋㅋ 꼭 소리내서 말하기 연습으로 따라가게 해주시니까 개인 과외 받듯이 수업 듣고 있어요.
줌 라이브 시간대가 제가 사는 지역에서는 밤 9-11시인데, 풀 타임으로 일하고, 아이들 돌보고, 살림하고 들어와서 듣는 이 강의가 I am refreshed! 하게 해줍니다. 이렇게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거구나 하고 생각하는 제가 놀라워요. 왜 그동안 이렇게 즐겁게 공부하지 못했지 하고.
아직 빵빵 베이비 수준이라 레벨업 중에 있지만, 저는 이 세트가 정말 매직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외우거나 알아야 하는 것들 + 지민쌤 강의 + RAM 이 세트는 기초 공사로 땅 다지고 씨 뿌리고, 물 주고 하는 것처럼 영어 실력이 자라고 살아날 수 있게 gardening 해주고 케어 해주는 거와 같다고 생각해요.
3) 이 후기가 광고라고요?
아닙니다. 100% 제가 정성 들여서 영혼을 갈아 넣어 쓰는 후기입니다.
왜 광고 라고 생각하죠? 제 인감 도장을 찍을 수도 없는 일이고! 솔직히 좋은 건 나만 알아야 해서 IKEA Potato patty 가 감자전과 같은 맛이 난다고 누구에게도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빵빵 잉글리시를 제 주변인에게는 널리 널리 알리고 있어요. 우리 쌤 흥해야 하니까요! 미국에 와서 애 키우고 뭐 하느라 영어 배울 시간 놓친 분들에게, 한국에 있지만 영어를 배워야 하는 가족들에게.
남편은 갑작스레 변한 제 모습에 익숙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He isn’t getting used to me studying English. 아침에 10분만 일찍 일어나라, 영어 공부해라, 운동해라 그랬는데 듣지도 않더니 지민쌤 만나고 며칠만에 일찍 일어나기 시작하고 영어로 계속 말하기 연습하니까 지민쌤이 제 인생을 개조시켜주신다고 놀라워해요.
아직 2개월 차이지만, 지민쌤과 함께 제가 목표하는 Best version of myself 가 될 때까지 함께 공부해보고 싶어요. 쌤 은퇴하지 마시고 저희와 함께 해주세요! 🙂 4월도 고생 많으셨고 언제나 영어 공부와 수업에 진심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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