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초급 3회차(1년 이상 듣고 있네요^^) 듣고 있는 빵빵입니다.
저에게 영어는 갖고 싶지만 갖지 못하는 그런 존재였어요. 매년 새해 다짐으로 영어공부는 항상 있었고, 워킹맘이라 시간과 공간의 제약으로
오프라인 강의는 어려워 여러 온라인 강의들을 수도 없이 결제해봤습니다. 그런데, 다들 그렇잖아요…혼자 꾸준히 한다는게 사실 고시공부
정도는 돼야 하지, 그냥 자기계발로 한다는게 쉬운건 아니 잖아요.저도 처음엔 패기 넘치게 1년치 수강료 여러번 냈지만 꾸준히 공부하기 어려운점과
녹화본의 한계인 관리의 부재 등으로 시간과 돈을 숱하게 버려왔어요.

그러던 찰나 빵빵잉글리쉬를 우연한 기회에 알게되었는데 정말 저에게는 가장 큰 터닝 포인트라고 말할 수 있을것 같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우선, 제가 1년 이상 장기 수강을 했다는거 그리고 올해부터는 초급반과 중급반과 병행해서 시작하는데 정말 선생님 말씀대로
초급도 너무 좋지만 중급은 영어를 듣고 보는게 더 확장되는게 느껴 집니다.

참고로 남편은 어학연수+ 외국계, 딸은 단기 유학으로 다들 저보다 영어를 잘해요..ㅠ
남편은 일주일에 한두번은 미국 본사와 줌미팅 하는데 제가 빵빵에서 배운 내용 (예, up in the air, on the fence 등)이야기하면
본인도 모른 표현들은 감탄?하고, 정말 현지에서 쓰는 영어인것 같다고 강의내용 좋은것 같다고 이야기해줘요.
그리고 지민쌤도 대단하신게 본인이 알고 있는것만 알려주시는게 아니라 저희 영어 폭을 넓혀주실려고 직접 미국까지 다녀오셔서
현지 영어도 이야기 해주시는데 정말 재밌어요!!
정말 빵빵의 강의수준과 선생님의 강의력은 대부분의 빵빵이들이 인정하고 말하는 부분이지만
제가 느길때 빵빵이 여타 강의와 정말 다른점은 강의는 기본이고 다른것들도 너무 좋아요!

- 선생님이 학생을 챙겨주시는 관리형
저는 정말 이 부분이 너무 큰 것 같아요. 오프라인 학원에서 수강하더라도 선생님이 직접 관리해주는 곳은 없지 않아요?
(저때 기준 그런곳은 없었어요^^;;) 그런데 정말 빵빵은 이 많은 수강 인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별 체크를 해주세요.
진도는 어디까지 듣고 있는지 물어봐주시고, 열심히 수강할 수 있도록 응원도 해주세요! 누군가에게 작을 수 있지만
사실 공부하는 입장에서 누군가가 이렇게 관리를 해준다는게 계속해서 공부를 진행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서
저는 너무 좋고, 또 저 처럼 의지가 약하신 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 스피킹이 가능하게 만드는 강의
이 부분은 정말 놀랍습니다. 아주 예전에 영어로 말을하고 싶어서 오프라인으로 월땡땡같은 원어민 대화 학원도 다녔거든요
그런데 그땐 정말 스피킹이 는다는 생각이 없었어요. 물론, 제가 열심히 안해서 그런 부분도 있겠지만 저에게 갑자기 원어민과
대화를 나누는건 맞지 않았어요. 연습을 하긴 하지만 반복이 안되니 금세 잊어버리고 발전이 별로 없었는데 빵빵은 지민쌤과
수업하는데 스피킹이 돼요!!! 쌤이 강의 중 말씀하시는 미국 초등생보다 안되는 수준임을 인지하라고 하셨는데 정말 그 마음으로
쌤만 따라서 이야기하는데 문법과 단어들이 이제 체득화가 되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초급을 몇번씩 계속 듣는것 같아요!
그리고 매 번 따로 녹화하셔서 하기때문에 수업이 항상 같지 않은점도 너무 장점입니다. 언어라는게 계속해서 사용해야 장기기억으로
이어져서 잘 사용할 수 있는데 한국에서 영어 환경에 노출되기 쉽지 않은데 빵빵 수업은 한국과 영어의 환경 중간쯤에 놓여져셔
영어가 익숙해집니다. 혹시 영어 초급자인데 스피킹까지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정말 빵빵 수업이 최고의 수업임을 의심하지 않습니다.ㅎ

-마인드셋
모든 일은 마인드셋이 가장 중요한데, 빵빵은 이 마인드셋을 하는 방법까지 알려주세요! 정말 이런 쌤이 또 있을까요?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이렇게 까지 학생들 신경 못쓰실꺼에요…학생들에 대한 애정이 있으니 이런 중요한 마인드셋까지 알려주면서
공부하게 만드시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됩니다. 영어공부 뿐만 아니라 나를 더 잘알게 되는 마법같은 강의 입니다.

-매회 진행하는 강의!!!!!
온라인으로 이렇게 매회 진행하는 영어강의는 빵빵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저 회사에 묶인 몸이라 라이브강의는 한번도 못들어봤는데
녹화본도 라이브 같다고 느껴져요!! 녹화된 화면을 뚫고 나오는 선생님의 그 열정….이건 강의 들어보셔야 압니다.


빵빵은 장기수강생들이 많은데, 다들 강의력은 기본에 다들 나름의 이유로 빵빵을 선택해서 진행해 나갈꺼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빵빵을 시작할 수 있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데 정말 영어 공부 선택은 후회없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해서 저 혼자 미국여행 가는날을 기대합니다. ㅎㅎㅎ
그날까지 빵빵 계속 해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