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이면 꼬박 1년이 되는 빵빵이입니다.
물론 쉬지않고 연속으로요!
아직 강의 신청 결정을 못하고 인스타로 기웃거리시는 분들은 이미 다른건 몰라도 선생님의 열정과 넘치는 에너지(국대급 체력)는 다 아실거라고 생각해요. 그 모든 에너지를 다 강의에 쏟아부으신다면 얼마나 알찬 강의일지 상상이 되실까요?

인강인걸 잠시 까먹을 정도로 몰입되게 해주시고,
스피킹도 라이브처럼 연습시켜주세요. 스피킹부분만 따로 편집해서 제공해주시기도 하구요. 항상 제공해주시는 RAM(Repeat after me) 파일 처럼 차안에서 오며가며 따라하는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외국인 선생님에게 듣는 강의보다 훨씬 좋아요.
어떤 부분에서 우리가 막히는지 귀신같이 찾아내셔서 고쳐주시고,
먼저 치열하게 영어공부를 해본 선배로서 조언도 아끼지않아주십니다.
우리는 시행착오 없이 그대로 그 길을 따라가기만 하면 되구요.

현지에서 쓰는 요즘 영어를 매번 업데이트 해주셔서
미드나 영화에서 귀에 쏙 들어오는 표현들이 점점 늘어나요.
수업시간에 배우고, 이후에 어디선가 또 접하면서 반복경험이 생기면
기억이 꽤나 오래가잖아요.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어요.

무엇보다 계속 꾸준하게 할수있도록 마인드셋을 도와주세요.
아마 장기수강생이 많은 이유는 이런게 아닐까요
계속 끌고 갈수 있는 추진력이요!

이번달 강의도 너무 재미있었고,
되돌아보니 저도 이제 곧 1년이 되어가네요!
하루아침에 영어실력이 발전할수없겠지만 선생님만 믿고 꾸준히 한다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많은 향상이 있을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얼굴은 다 모르지만 이미 내적 친밀감이 생겨버린 우리 빵빵이들도,
그리고 저도 선생님처럼 fluently해지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