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후기를 진짜 안쓰는 사람인데
너무 좋아서 쓸 수 밖에 없어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네요 이와중에 can't stand가 떠오른다면 빵빵이 인증?ㅎㅎㅎ

2025년 시작을 뭘하면 활기차게 보낼까 고민하다가 미루고 미뤘던 영어를 시작해보기로 했어요
오프라인으로 1달 수업 들었었는데 결혼과 임신 출산으로 미루고미루다
애기 영어공부 어떻게 시키지 고민하다 수강신청했네요
학교다닐때는 저는 영어 잘 하는줄 알았습니다 토익900넘는 점수에, 독해는 잘 되니까요
그런데 해외여행갔을때 영어를 한마디도 못뱉는 현실에ㅠㅠ
토익단어 백개 외우면 뭐하겠냐고 좌절만 했는데 빵빵 듣고 이제 자동으로 튀어나옵니다

예전에는 Are you, Do you 속으로 생각하는 시간이 엄청 길었는데 이젠 자동으로 나오는 제가 신기하고
현재완료는 평생 못쓸줄 알았는데 정말 어려운게 아니더라구요?
c month에서 배운 it's been 3 months since I started studying 빵빵 잉글리시.
이것도 바로 생각나구!!
빵빵 매직~~~><
저는 욕심은 없고 그냥 기본만 말하자.
친구와 해외여행 같이 가서 나도 아는 영어를 쉽게 말 하는데 저 정도는 나도 할수 있지 않을까?(하지만 절대 안나오는🙄)
저정도만 말하도록 초급 6개월만 딱 들어보자 했는데
점점 욕심이 나서 중급은 뭘배울까?
이번 초급에서는 did you say를 넣어서 배운게 너무 재밌었는데 이런것들을 중급에서 배우는구나 싶어서 너무 욕심이 나요.
지금 현실은 워킹맘이라 초급+상황별도 따라가기 힘들어 못듣지만 조만간 중급도 들어보겠습니다!
이번달 목표는 휴가쓰고 라이브 강의 들어보기!
영어 뿐만아니라 생활에 활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