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인격체로 생각하라고요? 🤔
간간히 수업시간에 동기부여를 주는 지민샘이 영어를 인격체로 생각하라고 하더라구요~ 살면서 전혀 그렇게 생각해보라는 샘들은 없었다 말이죠.
그 친구를 내가 싫어하고 멀리하고 싶음 당연히 좋은 친구가 될수 없겠죠...
내가 그 친구를 좋아하고 계속 만나고 싶어하면 서로의 관계가 끈끈해지겠죠~
그 중간에서 그 친구와 연결고리를 맡아주며, 그 친구를 좋아하게끔 매번 강의때마다 일인 다역의 연기 해주시는 열정 지민샘의 강의가 이젠 너무 익숙하네요. I am used to 지민샘의 연기.

처음엔 잘 적응이 안되서 어색했는데 말이죠… I was so uncomfortable. I used to be awkward before. 친구를 만나는데 뻣뻣하게 부자연스럽게 얘기 안하잖아요. 매번 몸좀 풀라는 샘말이 아직도 어색해서 잘 못하지만, 엄마같은 잔소리를 계속 듣다보니 조금씩 변화도 생기고 있는 중이랍니다~ Thank you for saving my English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