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에 처음 빵빵 잉글리시 접하게 되었고 심지어 일주일정도 늦게 시작하여 완강하지 못하면 어떻게하나 걱정도 됐었는데요
지민쌤과 함께하니 하루하루 두시간반정도의 시간이 힘들지 않았습니다 🥹💓
무작정 수업만 끌고 가시는게 아니라 함께 생각하고 참여할수 있도록 이끌어주시거든요!!
저는 올해 10월에 혼자 7박 9일동안 친구가 있는 뉴욕에 다녀왔는데요, 나름 수능도 보고 4년제도 졸업하고 토익도 나쁘지 않은 점수라 괜찮을줄만 알았는데 친구의 친구들과 만나는 자리에서 제대로 알아듣지도, 알맞게 대답하지도 못하는 스스로를 보면서 너무 부끄러웠고 더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는데 앞으로도 열심히하면 언젠가는 외국인들과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겠죠?!
솔직히 현장강의가 아니면 효과가 적을줄 알고 주저하기도 했었는데 빵빵잉글리시 추천해준 직장 동료분한테 너무 감사한 마음도 드네요
선생님이 실제 대화에서 많이 사용되는 유용한 표현들과 단어들 위주로 문법도 어렵지 않고 입에서 배어나올수 있도록 잘 가르쳐주셔서 좋았고 사실 중급반은 10%도 흡수하지 못하고 있는것 같지만 확실히 스쳐 지나가며 들었던 단어들도 다음 초급반 수업에서 질문을 하셨을때 떠오르는걸 느끼면서 버거워도 매일반 선택하길 잘햇다고 생각했답니다!
그리고 이직을 앞두고 현재는 스케줄 근무다보니 남들과 쉬는 시간도 날짜도 달라 스스로 시간을 정하고 공부하는 습관을 가져보려 오랜만에 책상에 앉아본 것이었는데 빵빵으로 시작해서 더 수월하게 다시 책상과 친해질 수 있었던것 같아요 ㅎㅎ
이제 새해를 앞두고 있는데 선생님도 직원분들도 다른 수강생분들도 새로 함께할 분들도 내년엔 모두 행복한 한해, 목표를 이루은 멋진 한해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