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스피킹 잘하고 싶은 사람 변명,핑계찾지 말고 그냥 빵빵하기!!

저는 빵빵 초급 6개월 듣고 루틴잡혀 초중급 들은지 2년 되어가는 빵빵인데
다른 영어강의를 들으면서 외국인과 말할때 말한마디도 못하던 내가
이제는 어느정도 제법 내 표현을 영어로 할수도 있고 외국인 친구의 고민상담도 해주고
꿈만 같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아직까지 초급에서 나온 expressions 단어나 속담들이 한번씩 생각이 안날때면
아직까지 초급의 기둥을 탄탄히 계속 쌓아가야 하는구나 생각이 듭니다.

초급반은 3번정도 반복이 되니 이제는 기억을 못하는 expressions들이 나오면 못맞춘게 너무 아쉽고 초급반의 중요성이 더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매일반을 계속 추천하셔서 선생님의 이유가 있겠지 라는 이유로 듣기 시작했는데
안 들었음 어쩔뻔요!!
처음 중급반 6개월은 그냥 흘러가는대로 욕심내지말자 하고 지나가고
2번째 반복 때는 어? 첨보다 좀 쉽네? 하면서 문장으로도 처음보단 자연스럽게 이해하며 말하는걸 보며
지민샘을 더 믿게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영어는 지민샘과 꾸준히 해야지 라는 생각을 하며 영어공부를 해가고 있는데
가끔씩 지민샘이 빵빵수업이 언제까지 영원할꺼같냐는 반협박을 하실때가 있는데 ㅋㅋㅋㅋ
그때마다 가슴이 철렁합니다.
다른 영어수업은 생각 1도 없거든요~!!
실제로 뵌적은 한번도 없고 온라인상이지만 학생들을 위한 마음도 제일 크게 느껴지고
누구보다 빵빵학생들이 영어를 잘했음 좋겠다는 응원으로 해주시는 분으로 느껴져서
빵빵영어공부를 스탑할수가 없어요
24년과는 또 다를 나는 상상하며 25년도 빵빵이와 계속 해서 달려보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