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익숙한 영어에서 벗어나기, that이 아닌 how
작성자
박준영
작성일
2025-08-29 09:06
조회
543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11월 부터 중급반으로 시작하여, 올해 1-6월까지는 중고급반을 병행하고, 7월 부터는 고급반에 집중하고 있는 빵빵입니다.
두 달만 더 있으면 1년 꽉 채운 더 당당한 빵빵이가 될 예정이에요!!!! (벌써부터 기대됨)
언제나 훌륭한 지민쌤 강의지만, 고급반 토픽은 정말 퀄리티가 다릅니다.
내용이 워낙 알차서 강의만 들어도 영어 감각이 확 열리는 느낌이에요. 게다가 배운 표현, 단어, 문법이 토픽 안에 다 들어 있어서 자연스럽게 익히기에 딱 좋습니다.
전에 배웠던 문구나 표현, 문법들이 이번 달 수업에도 이어져서 복습도 되고 새로운 것도 배우게 되더라고요.
한 달마다 끊기는 수업이 아니라, 차곡차곡 쌓여가는 과정이라 영어 실력이 누적되는 게 확실히 느껴집니다.
이번 달에 특히 인상 깊었던 건 how 용법이었어요.
원어민이 아니면 놓치기 쉬운 부분인데, 선생님이 한국인 학습자의 시각으로 콕 짚어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that절로만 연결했는데, 이제는 상황에 맞게 how를 쓸 수 있게 된 게 이번 달 제일 큰 깨달음이자 영어 실력의 도약 같아요.
(이전에도 고급반에서 했지만 확실히 두번째로 how를 들으니 조금 더 익숙?하고, 입으로 연습하는 것도 더 자연스럽게 되는 것 같아요)
혼자 공부하거나 미드를 볼 때는 잘 몰랐던 부분이 많았는데, 수업을 듣고 나니 대사가 훨씬 잘 들리고 자막 보면서 복습하는 습관도 생겼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흘려듣기만 했다면, 이제는 표현 하나하나를 ‘잡아내기’가 가능해진 거죠.
고급반을 들으면서 늘 쓰던 익숙한 표현에서 벗어나 새로운 영어의 세계를 보고 있어요.
놓쳤던 부분을 채우니까 정확도, 유창성, 자연스러움이 조금씩 확장되는 게 느껴집니다.
또 매일 영어를 듣고 말하다 보니, 실제로 영어를 써야 하는 순간에도 덜 당황하게 되고,
제 입과 뇌가 점점 자연스럽게 영어로 반응하는 게 신기합니다.
무조건 어렵게만 느낄 필요는 없어요. 생소한 단어보다는 조금 더 유창하게 말하고, 미묘한 뉘앙스를 익히고 싶은 분들께 정말 추천합니다.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중고급반이랑 같이 들으면 더 좋을 것 같고요.
저는 지금 시간적 제한과 고급반을 통째로 씹어먹고 싶은? 의지로 고급반만 듣고 있지만, 중고급반을 병행하면 훨씬 더 큰 시너지가 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작년 11월 부터 중급반으로 시작하여, 올해 1-6월까지는 중고급반을 병행하고, 7월 부터는 고급반에 집중하고 있는 빵빵입니다.
두 달만 더 있으면 1년 꽉 채운 더 당당한 빵빵이가 될 예정이에요!!!! (벌써부터 기대됨)
언제나 훌륭한 지민쌤 강의지만, 고급반 토픽은 정말 퀄리티가 다릅니다.
내용이 워낙 알차서 강의만 들어도 영어 감각이 확 열리는 느낌이에요. 게다가 배운 표현, 단어, 문법이 토픽 안에 다 들어 있어서 자연스럽게 익히기에 딱 좋습니다.
전에 배웠던 문구나 표현, 문법들이 이번 달 수업에도 이어져서 복습도 되고 새로운 것도 배우게 되더라고요.
한 달마다 끊기는 수업이 아니라, 차곡차곡 쌓여가는 과정이라 영어 실력이 누적되는 게 확실히 느껴집니다.
이번 달에 특히 인상 깊었던 건 how 용법이었어요.
원어민이 아니면 놓치기 쉬운 부분인데, 선생님이 한국인 학습자의 시각으로 콕 짚어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that절로만 연결했는데, 이제는 상황에 맞게 how를 쓸 수 있게 된 게 이번 달 제일 큰 깨달음이자 영어 실력의 도약 같아요.
(이전에도 고급반에서 했지만 확실히 두번째로 how를 들으니 조금 더 익숙?하고, 입으로 연습하는 것도 더 자연스럽게 되는 것 같아요)
혼자 공부하거나 미드를 볼 때는 잘 몰랐던 부분이 많았는데, 수업을 듣고 나니 대사가 훨씬 잘 들리고 자막 보면서 복습하는 습관도 생겼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흘려듣기만 했다면, 이제는 표현 하나하나를 ‘잡아내기’가 가능해진 거죠.
고급반을 들으면서 늘 쓰던 익숙한 표현에서 벗어나 새로운 영어의 세계를 보고 있어요.
놓쳤던 부분을 채우니까 정확도, 유창성, 자연스러움이 조금씩 확장되는 게 느껴집니다.
또 매일 영어를 듣고 말하다 보니, 실제로 영어를 써야 하는 순간에도 덜 당황하게 되고,
제 입과 뇌가 점점 자연스럽게 영어로 반응하는 게 신기합니다.
무조건 어렵게만 느낄 필요는 없어요. 생소한 단어보다는 조금 더 유창하게 말하고, 미묘한 뉘앙스를 익히고 싶은 분들께 정말 추천합니다.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중고급반이랑 같이 들으면 더 좋을 것 같고요.
저는 지금 시간적 제한과 고급반을 통째로 씹어먹고 싶은? 의지로 고급반만 듣고 있지만, 중고급반을 병행하면 훨씬 더 큰 시너지가 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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