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빵 없었으면 어떻게 공부했을까 생각해본적이있어요
유투브보면서 공부하거나
책을읽거나
미드를 봐도 머리에 남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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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예로 네이버사전에서 찾아봤던 단어를
저장해두는데
같은단어를 수십번 검색하기도해요
전처음본단언데 벌써 저장되어있는 단어라고 나오거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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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것으로 만드는 시간없이 일방적으로 보기때문에
한귀로 들어갔다 한귀로 나오는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새로운단어를 외우려면
깜지를 해야하나? 어떻게 외우지? 라는 고민을 하고있는
저를 발견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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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빵빵은 손으로 쓰지않아도 깜지하지않아도
아는 단어가 어느새 많아져있어요.
입으로 외운다는게 이런거구나 싶어요~
그걸 수업시간에 하라는대로만하면 마법처럼 기억에 남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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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배우는 게 많기때문에 배운걸 모두 기억하진못해요
근데 기억저편에있던 단어, 문법, 표현들
다른 매체통해서 반복해서만나면
또 기억이 되살아나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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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작년까진
선생님이 몰아치듯 쏟아부어주시는 느낌이었는데
올해 강의는 하나하나 꼭꼭 머리에 넣어주시려는 느낌이 강해요
같은 내용으로 강의해도 같은 강의가 아니고
매달매달 밀당하시듯 강의 텐션과 강의방법, 예문들
바꿔주시니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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