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반 첫달 후기!! 쫄지말고 도전하는 2025년이 되기
작성자
안정현
작성일
2025-01-31 12:35
조회
1407
안녕하세요! 드디어 고급반 첫 달 수업을 마치고 후기를 남깁니다. 🔥
쌤이랑 영어공부란지는 1.5년째고 초+중+상 매일반을 하다가 고급반 개강과 함께 중+고+상으로 변경한 1인입니다.
처음에는 '고급반'이라는 이름에 잔뜩 쫄아서 등록할까 말까 엄청 고민했어요. 😅
사실 중급반 수업도 벅찬데 고급반은 얼마나 어려울까 걱정했죠. 교재를 받아보고도 중급반과의 수준 차이에 압도되어 이게 정말 잘한 선택인가 싶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수업을 들어보니 기우였더라구요!!!
지민쌤의 열정적인 강의와 꼼꼼한 복습 시스템 덕분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매 수업 시간 초반 2~30분씩 이전 수업 내용을 복습해 주시는 게 정말 좋았어요. 다시 한번 머리에 핵심 표현과 문법들을 자연스럽게 박아주셔서 기억에 오래 남도록 도와주더라고요.
고급반 수업은 거의 매번 3시간이 넘었는데,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지루할 틈 없이 다양한 내용을 배우고, 중간중간 라이브 수업 참여자분들과 질문/답변을 주고받으면서 수업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 건, 중급반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고급 어휘와 표현들을 배우면서 영어 실력이 한층 업그레이드되는 것을 느꼈다는 거였습니다. ✨
특히 처음 접하는 expressions는 신세계였습니다! 🤩
생전 처음보는 표현들도 있었는데 입에 익히고 나니 예전에는 들리지 않던 말들이 들리기 시작했고, 영어로 말하는 게 훨씬 재미있어졌어요.
물론 쉬운 수업은 아니었습니다.
예습, 복습, 셀프 단어 시험까지 해야 할 게 많았죠.
한국어 문장을 보고 직접 영어 문장을 만드는 연습도 쉽지는 않았고요. 😓
하지만 덕분에 영어식 사고를 키울 수 있었고, 'Lookism' 이나 '정치적견해' 같은 흥미로운 주제에 대해 영어로 토론하는 연습도 할 수 있었어요.
이번 고급반 수업을 통해 얻은 가장 큰 수확은 단순히 영어 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용기를 얻었다는 거예요.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커졌는데, 고급반 수업을 통해 그 두려움을 극복하고 도전 의식을 기를 수 있었어요.
올 한해 저는 중급반 실력을 탄탄하게 쌓으면서 고급반에서 배운 표현들로 영어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나가려고 합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언젠가는 타일러처럼 유창하게 영어를 구사하는 날이 오리라 믿고 꾸준히 노력할 겁니다! 다음 달 고급반 수업도 너무 기대되네요!
쌤이랑 영어공부란지는 1.5년째고 초+중+상 매일반을 하다가 고급반 개강과 함께 중+고+상으로 변경한 1인입니다.
처음에는 '고급반'이라는 이름에 잔뜩 쫄아서 등록할까 말까 엄청 고민했어요. 😅
사실 중급반 수업도 벅찬데 고급반은 얼마나 어려울까 걱정했죠. 교재를 받아보고도 중급반과의 수준 차이에 압도되어 이게 정말 잘한 선택인가 싶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수업을 들어보니 기우였더라구요!!!
지민쌤의 열정적인 강의와 꼼꼼한 복습 시스템 덕분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매 수업 시간 초반 2~30분씩 이전 수업 내용을 복습해 주시는 게 정말 좋았어요. 다시 한번 머리에 핵심 표현과 문법들을 자연스럽게 박아주셔서 기억에 오래 남도록 도와주더라고요.
고급반 수업은 거의 매번 3시간이 넘었는데,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지루할 틈 없이 다양한 내용을 배우고, 중간중간 라이브 수업 참여자분들과 질문/답변을 주고받으면서 수업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좋았던 건, 중급반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고급 어휘와 표현들을 배우면서 영어 실력이 한층 업그레이드되는 것을 느꼈다는 거였습니다. ✨
특히 처음 접하는 expressions는 신세계였습니다! 🤩
생전 처음보는 표현들도 있었는데 입에 익히고 나니 예전에는 들리지 않던 말들이 들리기 시작했고, 영어로 말하는 게 훨씬 재미있어졌어요.
물론 쉬운 수업은 아니었습니다.
예습, 복습, 셀프 단어 시험까지 해야 할 게 많았죠.
한국어 문장을 보고 직접 영어 문장을 만드는 연습도 쉽지는 않았고요. 😓
하지만 덕분에 영어식 사고를 키울 수 있었고, 'Lookism' 이나 '정치적견해' 같은 흥미로운 주제에 대해 영어로 토론하는 연습도 할 수 있었어요.
이번 고급반 수업을 통해 얻은 가장 큰 수확은 단순히 영어 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용기를 얻었다는 거예요.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커졌는데, 고급반 수업을 통해 그 두려움을 극복하고 도전 의식을 기를 수 있었어요.
올 한해 저는 중급반 실력을 탄탄하게 쌓으면서 고급반에서 배운 표현들로 영어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나가려고 합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언젠가는 타일러처럼 유창하게 영어를 구사하는 날이 오리라 믿고 꾸준히 노력할 겁니다! 다음 달 고급반 수업도 너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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