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도 빵빵잉글리쉬 덕분에 어찌나 빨리 지나갔는지 모르겠네요! 정신차려보니 말일!!(이 아니고 벌써 4월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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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서 이동 때문에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 그래도 빵빵잉글리쉬 덕분에 영어를 놓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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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칭찬해, 나 자신! (다 쌤 덕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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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프리미엄 빵빵으로 바뀌고 나서는 마치 학원에서 꼼꼼하게 관리받는 느낌이라 너무 좋아요! 예전에도 좋았지만, 프리미엄으로 바뀌고 훨씬 체계적으로 관리해 주셔서 강의만 듣고 끝나는 게 아니라 뭔가 종합 케어를 받을 수있는 시스템!!

특히 스피킹 연습하는 부분이 훨씬 늘어나서 예문도 풍부해지고,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표현들이 많아져서 너무 재밌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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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급반 수업은 이제 거의 이년차가 다 되어 가는데, 이제 점점 영어를 '공부'하는 느낌보다는 '실제 상황에서 바로 써먹는' 언어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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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에는 get to의 다양한 활용법을 배우면서, 문맥에 따라 어떻게 다르게 쓰이는지 확실히 이해하게 되었어요.

아직 입에 붙지는 않았지만, 담달엔 제입에서 나올거라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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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고 늘 헷갈렸던 "unless"도 드디어 완벽 정복!

처음엔 뭐가 헷갈리는지도 몰랐는데, as long as 랑 뭐가 다른지도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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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쌤이 수업시간에 예문을 다양하게 소개해주셔서 접하다 보니 이제 감이 오더라고요

예전에는 영어 문장 하나 만들 때마다 '이게 맞나?' 고민하느라 시간을 엄청 썼는데, 이제는 바로바로 떠오르는 표현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걸 실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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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반!!!! 이거 왜 안들으시는 거에요!!!

고급반을 듣는 것만으로 지적허영심을 채울 수 있다구요!!!! ㅎㅎㅎㅎ

제가 아직 고급반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계속 듣다보면 뭐라도 하나 얻어가겠지 + 그리고 언젠가는 고급반 수준이 되겠지 라는 마음으로 듣고 있는데, 단순한 문법을 넘어, 훨씬 자연스러운 영어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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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큰 변화는 이제 영어 회의가 예전처럼 스트레스가 아니라는 거!

전에는 회의 전에 "뭐라고 말해야 하지?" 고민하다가 정작 발언할 타이밍을 놓치기 일쑤였는데, 이제는 머릿속에서 문장이 훨씬 빠르게 정리되고, 혹시 실수하더라도 크게 당황하지 않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제 듣기 연습을 따로하지 않아도 영어가 잘 들립니다. 지금까지 몰라서 안들리는거였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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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급반 배우면서 좀 더 적절하고 세련된 비즈니스 영어 표현도 익혀서 실제 회의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워요.

고급반 수업을 들으면서 단순히 영어를 '할 수 있다'는 수준을 넘어, 더 자연스럽고 유창하게 구사하기 위해 섬세한 부분까지 연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제대로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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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RAM !!!! 실전에서 자주 쓰이는 문장들을 반복해서 듣고 따라 하다 보니, 어느 순간 저도 모르게 입에서 술술 나오는 경험을 하게 되더라고요.

진짜 영어가 맨날 제 발목을 잡는 느낌이었는데 점점 친해지는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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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서 호주에서 현지인처럼 여행하시는 모습을 담은 여행기를 공유해주실때마다, 그걸 보면서 저도 언젠가는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며 영어권국가를 놀러다니고 싶네요!! 언젠간 그런 날이 오겠죠!

그날을 목표 삼아, 4월에도 빵빵잉글리쉬와 함께 힘차게 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