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생활 1년 차 빵빵이입니다.
몇 달 쉬고 돌아 오긴 했는데
수강 신청할 때마다 늘 상황별 영어는 같이 신청했었어요!
이번달에도 매일반+상황별 영어 같이 신청해서 수강했는데요~

이번달 주제는 저에게 유독 도움이 되네요:-)
저희 아이가 작년 9월부터 미국 프리스쿨을 다니고 있어서
디렉터, 선생님 등등 영어로 소통할 일이 부쩍 많아졌어요.
늘 인사류(?)는 웃으면서 잘하고 있는 제가
선생님이 길게 말 거시거나 하면 우선 당황하여 버퍼링이 걸리고
대답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거든요ㅠ_ㅠ
그래서 그런지 대면 대화는 좀 꺼리게 되고
주로 메일로 소통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치만 이번에 상황별 영어를 들으면서
'아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말 해봐야 겠다.' 라고 생각하며
강의 수강만으로 조금 자신감이 오른 것 같아요!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주옥같은 많은 문장들 중에
당장 사용할 만한 것들을 계속 복습하고 있어요 ㅎㅎ
다음 학기가 시작되기 전 그 문장들을 섭렵하는 게 제 목표입니다!!

지민쌤 이번달에도 넘넘 감사합니다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