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살이 4년차인데 제 영어 인생은 before빵빵과 after빵빵으로 나뉘는 것 같아요!
빵빵을 수강하며 지민쌤에
빙의해서 뻔뻔해짐을 장착하고 외국인 친구들에게 말 걸기 시작하니까 친구들이 생기고 나가서 혼자 멀 하는게 두렵지않더라고요! 그동안은 남편에게 의지해서 사소한 일들도 하나부터 열까지 다 부탁해서 또 하나의 싸움이 되기 일수였거든여! 이제는 혼자 나가서 당당히?하고 싶은 말도 하고 궁금하면 물어보고 빵빵에서 배운것들 맞는 타이밍에 탁탁 쓰고 한마디로 툭툭 하면 그렇게 보람찰수가 없더라고요!! 요즘은 킨디 엄마들 보고 대화하면서 지민쌤이 알려준거 어떻게 말해야할까 부터 생각한다니까요!! 전에는 상상도 못할 어마어마한 변화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플레이데이트 한번 나갓다오면 쓰러지는거 비밀...😭😭
내가 영어가 느는건지 안느는건지 끊임없이 의심하지만 일년전의 저와 비교해보면 완전 엄청난 성장이고 비록 아직 100프로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지민쌤바이브 정착하고 자신감있게 부딪히는 절 보며 매번 감사하고 앞으로도 빵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