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였던 작년 2월 초급반수강을 한번듣고 많은 인풋양에 놀라 여기는 내수준이 아닌가보다 하고 뒷걸음질치고 다른영어강의를 들었어요
그땐 강의가 좋은것 같긴한데 내가 강의를 다 못받아들일것 같다는 생각에 겁먹고 도망쳤던것 같아요 ㅎㅎㅎ
그러다가 작년 12월말에 인스타에서 상황별영어후기를 보고 이거다 싶었어요
작년 12월 상황별주제가 학부모상담이었다고 하는데 해외에 사는 많은 빵빵이님들의 감탄의 후기를 보니까 지금 미국에 살고 있는 저에게는
이건 무조건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번뜩 들더라구요
그래서 초급+상황별패키지를 수강했어요. 작년에는 선생님이 알려주시는거 다 외워야지!!하는 조급한 마음을 품고 하다가 지쳐 나가떨어졌다면
올해는 선생님이 마인드셋해주신대로 조급하지않게 생각하기로 하고 강의를 들으니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초급강의내용과 상황별 내용을 같이 접목해서 알려주시고 복습을 못해서 어쩌나 고민하고 있으면 강의에서 복습을 시켜주시니까 안심이 되더라구요
앞으로도 상황별영어는 꼭꼭 들을거에요. 이제 첫달이라 아직 큰변화는 없지만 1년후에는 지금보다 제 영어가 성장해있으리라고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