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해외에 있으면 상황별영어 필수라고 하셔서 “아 나는 한국에 있으니까 초급반이나 열심히 하자 ”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선생님이 여러분 이게 뭐가 벅차요 할 수 있어요 더더더 영어를 더 넣어줘야 입으로 나온다니까요!! 너무 강력하게 말씀해주셔서
그래.. 내가 마라탕 치킨 엽떡 먹지말고 해보자,,바로 다짐하고 2월부터 상황별영어를 시작했어요.
특히 3월 주제 {학부모 상담} “ 난 학부모 아닌데.. 내 수준에서 학부모 영어 까지 감당할 수 있을까,,?” 싶었던 찰라에 바로 올라오는 학부모 아니여도 그 영어의 폼을 잘 사용하고 있다는 후기..
이것은 운명아니냐며 또 등록을 했습니다 ㅋㅋㅋㅋ
그런데 여러분 제가 이거 너무 웃긴 상황인데 학부모 상담영어 강아지 유치원에서 같이 등원시키는 외국인이랑 아주 짧은 대화할 수 있었어요.
저희 강아지가 평소 잘 지내는 강아지가 있는데 그 견주님이랑 우연히 만났거든요!
그 견주님이 외국인이라( 물론 한국어를 아주 잘 하셨어요 ^^)
그래도 용기내서 I’ve heard a lot about you. She really likes him. him influences my daughter a lot. thank you. when we have a time, we are going to go coffee and talk about ours dogs
맞는 표현인지 잘 얘기한 건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입에서 빵빵!하고 나왔다는 사실에 저는 너무 좋았어요!!
4월에도 빵빵잉글리쉬 초급반+ 상황별영어 병행하려고 합니다!! 4월에도 같이 열심히 공부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