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급 수강후기

안녕? 예비 빵빵친구들아. 너희들을 환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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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11-26 00:00
조회
2697
이건 내가 자발적으로 내 자신을 위해서, 내가 한달간 얼마나 성실했는지 기록을 위해 쓰는 후기이다.

2023년 1월달부터 내 인스타는 늘 그렇듯, 영어 광고가 미친듯이 뜨기 시작했지.
왜냐면 난 늘 항상 매년 초에 영어공부를 결심하거든.
이 똑똑한 ai 알고리즘이 또 나에게 미친듯이 광고를 띄어주더라고,

그중에서 지민쌤이 눈에 들어와찌
1. 이 사람 뭔가 눈이 반짝거린다. 억텐의 느낌이 아니고 찐텐의 느낌인데 하는 호기심?
2. 후기 뭔데? 이 후기들은 Chat GPT 느낌이 아니고 날것느낌의 후기들인데?
3. 쌤의 자신감. 목소리에 확신, 말의 힘에 이끌려 결제를 누르고있는 날 발견해쒀

2월달부터 시작해서, 10달동안 이 수업을 듣고있어.
온라인으로 10개월동안 공부했다니, 내 스스로도 당황스럽달까.
나도 대부분의 사람처럼 작심 일일 작심삼일인 삶을 살고, 미루는습관이 나의 뇌를 잠식해버렸지.
그래서 1월이 아니고 미루다 또 2월부터 시작함 ㅎ

영어후기를 보고, 할까말까 고민하는 결국은 항상 포기했던 영어
늘 왕초보에 머물러 있는 거 이제 벗어나고 싶다면, 진짜 한달만 마지막으로 시도해보길바래.
그럼 왜 어떤건 am이 들어가는데 어떤건 안들어가는지는 절대 헷갈리지않을수있다.
나처럼 미루다 2월에 등록하지 말고, 미리 12월 1일부터 시작해봐
우선 시작만하면 쌤이 멱살잡고 끌고가니까 끌려가기만하면된다.
쌤이 매달 초를 “1월 1일”의 마인드로 셋팅해 주실거야 증인들 진짜 많아ㅋㅋㅋ

그전 영어수업, 1;1 튜터, 오프라인 학원
어렵고, 재미없고, 바로 써먹지도 못하고, 끝도 없고, 내가 늘고있는지도 확신도 안들고 포기하게 됐는데,
빵빵은 완전 넥스트 레벨 스피킹 수업임.
내가 살면서 엉덩이 붙이고 공부라고는 스스로 해본적 없는 사람인데,
이제는 혼자 앉아서 공부를 하고 있어 , 습관적으로.!!!!
가족이 나한테 “뭔데 그렇게 열심히해? 이번엔 오래간다?” 그러더라고
해야하니까 하는 공부가 아니라, 아 진짜 재밋어서 더 보게되고, 더 외워서 써먹고싶다라는 마음에 주도적으로 공부하는 습관이 생기더라고
쌤이 방향성 확실히 잡아주시니까 남과 비교하지않고, 자책하지않고, 나만의 속도로 따라갔는데도, 다른 수업보다 훨씬 남는게 많아.

온라인이니까 헤이해지기도 쉽고, 누가 나를 터치하는것도 아니니까 잘될까? 생각했었는데,
오프라인보다 더 꼼꼼하게 개별체크 해주시고, 빠져나갈수없게 이미 촘촘하게 시스템이 만들어져있어..(기대이상임을 장담함)
내가 빵빵을 놓치 않는한, 빵빵이 나를 놓을일은 없는것 같아 ㅋㅋㅋㅋㅋㅋ
수업 퀼리티 미쳤고, 강의력 미쳤고, 내용 너무 좋고, 공부 습관까지 만들어줌.

정규수업에, 무료 특강에, RAM 주시고, 미라클모닝 활동이나, 모닝페이지까지,
쌤 !! 저 그냥 영어수업 신청했다구요,!!
그만,, 이제 그만 좀 주세요 !!! 쌤도 좀 노시라구요!! 정말 아낌없이 탈탈 털어주심 ㅎ

영어수업 듣는동안, 이사도 하고, 출장도 가고 직장도 옮기고 정말 쉴세없이 환경이 변하는데도,
그전같음 쉬고, 바쁜거 다 끝내고 다시 하자 했겠지만,
꾸준히 할수있었던 이유는 쌤이 계속 마인드셋해주고, 모닝페이지 덕분이였다.
이번달은 다시 미라클 모닝 복귀해서, 더 갓생 살고, 공부도 좀 더 할건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경험해봤으면 좋겠어.

난 또 국제 커플인데,,
국제 커플이면 꼭 이 수업 들었으면 좋겠다.
너는 지금 너가 제대로 말하고 있고,
너희 커플은 소통에 문제가 없다고 크게 착각하고 있을 가능성이 커,,,,
그건 정말 착각이란걸 수업들으면 알게 될거야..

이번달은 특히 ,단톡방에서 같은 목적가지고 자기 경험 공유해주고,수업 후기 올려주는 빵빵 친구들덕분에
동기부여 많이됐었다. 빵빵연대 최고.
이번달도 후회없이 내가 할수 있는 선에서 계획한 공부는 다 했다.
마지막 남은 복습기간도 불태워 파이어!!

쌤❤️ 사릉합니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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