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초 빵빵을 수강하다가 개인적인 이유로 중단하고 11월달부터 재등록한 빵빵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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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지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8월에 미국에 오게 되었고 텍사스 대학교에서 esl수업도 듣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 esl은 실생활 영어보다는 학문적인 영어에 더 가깝고, 원어민 선생님들과 이야기한다고해도 🐶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esl선생님들이라 영어는 늘지않고 바디랭귀지만 느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쉽사리 늘지않는 영어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가 사용하고 있는 영어들이 죄다 빵빵에서 배웠던 것들이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빵빵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빵빵으로 돌아와 만족스러웠던 점 첫번째는 지민쌤의 수업스타일입니다.
지민쌤이 끊임없이 배웠던 내용을 인용해 질문해 주시고, 내가 스스로 답하고 선생님의 답과 비교하면서 나의 영어문법의 틀린점을 찾아나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렇게 공부하니 영어를 말함에도 자신감이 붙고, 조금씩 긴 문장도 구사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두번째로 만족스러웠던 점은 RAM입니다.
수업시간에 배웠던 내용 중 중요한 내용들로 RAM을 만들어주셔서 따로 복습하지 않았는데 복습이 된 느낌(?) 오히려 좋아!
RAM을 듣고 쉐도잉하는 것만해도 영어문장들을 입에 붙히고 영어감각을 익히는데 큰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이번달엔 이벤트로 RAM 총정리본까지 만들어주셔서 매일매일 들으며 배웠던 내용들을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지민쌤! 어려운 문법들 이해하기 쉽게, 영어로 녹여내기 쉽게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쌤 덕분에 요새 외국인들과 이야기하는 것에 자신감도 붙고 즐거워요!
다음달도 매일반으로 쭉쭉 달려보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