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급 수강후기

초급반2개월+매일반 1개월 원어민 친구에게 칭찬들었어요.

작성자
김지혜
작성일
2023-12-01 01:06
조회
518
처는 미국에 4년째 살고 있고 40대 초반 주부입니다.
미국으로 오게 되면서 영포자였던 저는 컬리지에서 무료로 해주는 ESL을 꾸준히 다녔지만.......
입에서 나오는 영어는 크게 늘지 않았어요.
영어를 못한다는 생각때문에 이곳에서 누구가 말을 걸면 덜컥 겁부터 났구요.
타주를 이사를 하면서 ESL을 알아볼까 하다가 과연 이걸 수강한다고 해서 내 영어실력이 향상될까 싶더라구요ㅜㅠ
어렸을때 제가 영어에 투자한적이 거의 없었기에 나에게 투자하자 싶어 빵빵잉글리쉬에 등록했습니다.

역시 눈여겨 보고 있던 빵빵은 달랐습니다. 문법도 너무 이해가 잘되게 설명해주시고 지민쌤이 말하신거처럼 ed/ing는 선생님 처럼 쉽게 설명하실 분이 없으실 것 같습니다. 다른 문법도 말해 뭐해요??? ㅎㅎ
특히 저는 선생님이 매달 첫강의에 한달 배울 내용을 한번 훝어 주시는데 거기서 대부분 문법은 이해가 됐어요.
내가 이렇게 영어문법을 이해를 잘 했나 싶습니다. 다 지민쌤 덕분이지요^^
그리고 Today's Expressions 또한 원어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것들을 다루어 주시니 수업듣고 나가면 들립니다.
무엇보다 매 수업시간때마다 스피킹연습시켜 주시는거 너무 좋아요. 지민 쌤이 "계속 입으로 말하세요" "감정을 실어서 연기하듯이"
"로봇처럼 하지말고" 등등의 말에 녹화본으로 듣지만 제게 하는말 같아 정신 바짝 차리고 듣게 됩니다.
더욱이 이번에는 저랑 이름이 같으신분이 있어서 그분 이름 부를실 때마다 저를 부를는것 같아서 완전 화들짝 놀랐어요 ㅋ
제가 이렇게 녹화본으로 듣고 있지만 선생님의 만들어 놓으신 시스템 덕분에 동기부여도 되고 해이해지지 않고 열심히 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녹화본 들어야 하는데 하고 녹화본으로 영어공부가 될까 걱정하시는분들 걱정을 하지 마시고 걱정하시는 사이에 또 시간은 흘러 간다는거...

그리고 얼마전 저의 딸 프리스쿨 다닐때 만난 가족이 저희를 만나러 저희가 살고 있는곳으로 여행을 왔어요. 제가 단어로만 말해도..말같지 않게 말해도 다 이해해주고 찰떡같이 알아주는 친구입니다. 저희가 타주로 이사하자 마자 제일 먼저 와준 저의 유일한 원어민 친구이죠^^
원어민 친구들 만나면 배운내용을 잘 사용해보고 싶었습니다.
이번에 친구들 왔을때 제가 너무 어려웠했던 have+pp 사용해서 순대먹어본적있냐고 물어보고 It's up to you 도요. 그리고 문장으로 말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사실 그전에는 문장으로 잘 나오지도 않았고 틀리는 지도 모르고 말했던거 같아요. 두더지도 문법은 이해해도 실제로 말을 하려고 하면 정말 엉뚱하게 이상하게 말하게 되는데 지민쌤이 가르쳐주신데로 급하게 말하지말고 한번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말했어요. 사실 이번에도 완벽했다는 것이 아니라 잘 못 말해도 아 이건 이렇게 말할껄하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저에게 영어가 많이 늘었다며 칭찬을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온라인으로 영어공부를 하고 있다. 나의 영어 선생님이다라고 말하며 지민쌤 강의를 보여줬어요. 강의를 보더니 친구가 지민쌤 모국어가 한국어 맞냐고 묻더라구요. 맞다고 하니 깜짝 놀라더라구요. 그럼 외국에서 공부했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친구가 너무 놀라며 좋은 선생님을 만난것 같나고 하더라구요. 원어민이 인정하는 지민쌤...
제가 더 열심히 할게요 ^^ 저도 더 열심히 해서 다음에 친구들 만날때는 더 늘었구나라는 말을 꼭 듣고 싶어요. 원어민 친구들과 속 깊은 이야기 할 수 있는 그날이 올꺼라 믿으면 오래오래 빵빵과 함께 할께요.
전체 0

    전체 1,165
    번호제목작성자작성일추천조회
    1165
    돌고돌아 매일반
    박시현 | 2024.07.25 | 추천 0 | 조회 4
    박시현2024.07.2504
    1164
    [초급반 후기] 임신8개월+미국살이 1년 = 빵빵은 자신감입니다!!!
    유지연 | 2024.07.25 | 추천 0 | 조회 9
    유지연2024.07.2509
    1163
    <“어렵고 멀리 있는 영어친구야!” 내가 천천히 다가갈께>
    전어진 | 2024.07.25 | 추천 0 | 조회 3
    전어진2024.07.2503
    1162
    모국어가 아닌 영어로 말하며 산다는 것
    서정원 | 2024.07.25 | 추천 0 | 조회 8
    서정원2024.07.2508
    1161
    2개월차 매일반 수강후기
    이남희 | 2024.07.25 | 추천 0 | 조회 4
    이남희2024.07.2504
    1160
    빵빵 7개월차 한바퀴
    윤해인 | 2024.07.25 | 추천 0 | 조회 9
    윤해인2024.07.2509
    1159
    빵빵수업 회전문 도는 거 필수.
    김승희 | 2024.07.25 | 추천 0 | 조회 4
    김승희2024.07.2504
    1158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수업!!
    이연주 | 2024.07.25 | 추천 0 | 조회 8
    이연주2024.07.2508
    1157
    What do you do for fun?
    구민지 | 2024.07.25 | 추천 0 | 조회 5
    구민지2024.07.2505
    1156
    벌써..6개월이네요!! 빵빵은 이제 일상입니다.
    조은진 | 2024.07.25 | 추천 0 | 조회 5
    조은진2024.07.2505

    온라인 에듀케이션 빵빵잉글리시

    사업자 번호: 166-05-02002

    대표자: 박지민

    사업자 주소: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전로 8, Wework 위워크

    대표번호: 010-3294-3652

    대표계좌: 기업은행 091-195150-04-018  빵빵잉글리시

    Paypal: Individual Request

    이메일 주소: bbangbbangenglish@gmail.com

    통신판매업신고번호: 2021-부산부산진-0652

    Copyright © 2021

    Setup Menus in Admin Panel

    err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