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반 빵빵이의 한달후기

해외 여행을 나가면 외국인과 스몰톡은 하고싶은데
👤Where are you from?
🥐 From Korea~
👤Oh Korea~ Why are you here? Are you traveling? How long will you be staying here?
🥐Yeah~ traveling~
(3박 4일인데 어떻게 말할지몰라서) three days~hahaha

단답에 단어만 말하고 항상 끝은 멋쩍은 웃음으로 끝나버리는 영어실력.
외국인과 서슴없이 일상얘기하면서 웃고싶다....
말걸지말아달라는 멋쩍은 웃음이 아니라..
라는 생각만 몇년차입니다.
그동안 영어학원, 영어공부어플 등 많은곳에 기부천사 역할을 해왔습니다.
영어공부 늪에서 헤매이던 저는 우연히 지민쌤을 알게되었고 빵빵을 시작했습니다!

빵빵 첫달이여서 나에 대한 의심이 많았지만
(이게 지금 내가 잘 따라가는게 맞나? 나만 이렇게 처음보는 강의같나? 저는 녹화본 보는데 와 라이브 듣는분들 정도 실력이 되야지 이 수업 따라갈수있나?)

모든걸 다 소화하려고 하지말고 하나를 하더라도 완벽하게~ 라고 알려주시는 선생님과 같이 하루하루 공부할수록 조급한마음, 나에 대한 의심드는 마음을 내려놓게 되더라구요.

강의에서도 계속 복습해주시고, 눈과 귀에서 끝나는 수업이 아니라 입으로, 말로 나올수 있는 수업을 해주셔서 날로 자신감이 붙는것같아요!

간혹가다 미드에서 선생님과 공부했던 표현이 나오면 혼자 ‘어! 저거 나 배운거!! 오오!! 이렇게 쓰는구나~ ’하고 내적친밀감 상승에 머리속에 좀더 오래 남아있는것 같아요. 이래서 선생님이 영어에 많이 노출되어야 한다 라고 하신거구나~ 그래서 현재 내 상황에서 영어에 최대한 노출이 많이 되는 상황인 매일반 하길 잘했다 생각했어요!

그래서 저는 다음달에도 매일반으로 열심히 선생님을 따라갈 예정입니다.
영어로 자연스럽게 내가 하고싶은말을 정확히 할 수 있는 그날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