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지민샘을 알게된지 두달이 다 되어갑니다. 두달밖에 안되었지만 제가 그동안 꽤나 영어에 익숙해진걸 보면 지민매직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지금도 이렇게 한글로 후기를 적고있지만 동시에 영어로 어떻게 말할지를 자동으로 생각하게 되는 매직!ㅋㅋ

I am used to studying English because of Jimin's magic. My English has been begun to take shape by Jimin teacher.

이제는 빵빵이 일상이 되어 아이들 재우고 누워서 폰 보며 시간 죽이는게 아닌 자연스레 강의를 틀게 됩니다. 강아지 산책시키면서 RAM 돌리고요. 따로 시간을 내서 각잡고 앉아서 공부해야지! 라고 생각하면 오히려 시간이 안나길래 틈틈히 15분이라도 듣고 메모가 필요한 부분! 선생님이 자기들아. 적어! 써도돼!라고 하는 부분을 캡쳐를 해두었다가 시간이 될때 필기를 합니다. 그랬더니 이번달엔 지난달보다 살짝 더 빨리 진도를 따라잡을 수 있었어요. 점점 이렇게 빵며들다보면 저도 매일반+상황별까지 커버할 수 있겠지요.

외국인 앞에서 늘 자신이 없고 영어는 언제나 나에게 목마른..그리고 부족한 것이었는데 일상으로 끌고와 지민샘의 마인드셋을 늘 새기고 있으니 마음가짐도 달라졌습니다.

1월엔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저널링도 도전해보려고 해요.

처음에는 아이들 선생님과 영어로 좀 더 편하게 대화하는 정도로 목표를 삼았는데 이제는 저 스스로를 위해 더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I'm gonna focus on studying English for my own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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