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이후 독립을 하면서 저를 위한 소비에 참 인색했어요.
특히 자기계발이나 여행은 매번 뒤로 미루기만 했는데요, 더이상 미룰 수 없겠다 싶은 때에 우연히 빵빵영어를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과연 내가 꾸준히 할 수 있을까, 이걸 한다고 영어에 재미가 붙을까 자신이 없었는데
선생님의 밝은 에너지와 꼼꼼한 관리, 즐거운 수업 덕분에 벌써 영어에 자신감과 재미가 붙고 있어요.
이제는 유일하게 포기할 수 없는, 아깝지 않은 소비랍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지민쌤께는 영어 뿐만 아니라 삶을 사는 방식, 사람을 대하는 태도 등 배울 게 참 많아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제가 꿈을 이뤄 해외 영화제에 가는 그 날까지!
오래 오래 제 멘토가 되어주세요~~
선생님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