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고 계시다면..
작성자
장인온
작성일
2023-12-21 05:23
조회
319
안녕하세요, 11월부터 수업 듣고 있는 매일 반 학생입니다.
저는 사실 미국 주재원으로 파견되어 일을 하고 있는데요, 왜 그러 신분들 많으실 거에요, 들리는 것도 대강 들리는 것 같고, 학교 때 공부 좀 해서 문법도 좀 알겠는데 말이 안 나오는 분들...
제가 1대 1 영어 회화부터 정말 많은 강의들을 섭렵하고 다녔는데요, 그러면서 느낀 것들이, 말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강의는 좀 달라야 한다는 것이었어요. 문법 강의를 들으면 다 아는 것 같고, 회화 강의를 들으면 뭔가 느낌이 오는데 수업 끝나고 나면 남는 것들이 없는 느낌..
이 강의는 일단 문법/표현/상황이 잘 어우러져 있고, 계속해서 말을 시키기 때문에, 선생님을 따라 하다보면 조금씩 내 입에 영어가 붙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2시간 동안 계속 중얼거리다 보면 안 붙어 지기도 힘들 것 같고.. 안 붙으면 선생님 말씀처럼 100번 하면 붙게 되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미국 살면서 느끼는 점은 문법이 진짜 중요하구나.. 인데요. 문법을 기본으로 깔면서 회화를 하는게 정말 파워풀하구나 라는 걸 새삼 느끼며 강의를 아주 잘 듣고 있습니다.
매일반 들으면 약간 시간이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요, 저도 그냥 못하더라도 일단 틀어 놓거나, 못하면 못하는 대로 또 그냥 넘기다 보면, 어느 새 이게 루틴으로 자리 잡고, 제 삶에 스며들게 되더라고요. 애 키우며 일하시는 많은 바쁘신 분들 많으실 텐데, 일단 시작해 보세요. 그럼 이 수업은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이기 때문에, 다른 부분에서도 활력을 얻게 되더라고요. 공부할 수 있는 통 시간을 찾으려고 노력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삶이 좀 단순해 지고, 그래서 공부를 하게 되면 내 삶이 점점 더 만족스러워지는 뭔가 선순환의 굴레를 타게 되는 느낌이랄까..
많은 분들과 좀 더 좋은 경험 나누고 싶어 짧게나마 끄적여 봅니다... 감사합니다. 🙂
저는 사실 미국 주재원으로 파견되어 일을 하고 있는데요, 왜 그러 신분들 많으실 거에요, 들리는 것도 대강 들리는 것 같고, 학교 때 공부 좀 해서 문법도 좀 알겠는데 말이 안 나오는 분들...
제가 1대 1 영어 회화부터 정말 많은 강의들을 섭렵하고 다녔는데요, 그러면서 느낀 것들이, 말을 할 수 있게 만드는 강의는 좀 달라야 한다는 것이었어요. 문법 강의를 들으면 다 아는 것 같고, 회화 강의를 들으면 뭔가 느낌이 오는데 수업 끝나고 나면 남는 것들이 없는 느낌..
이 강의는 일단 문법/표현/상황이 잘 어우러져 있고, 계속해서 말을 시키기 때문에, 선생님을 따라 하다보면 조금씩 내 입에 영어가 붙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2시간 동안 계속 중얼거리다 보면 안 붙어 지기도 힘들 것 같고.. 안 붙으면 선생님 말씀처럼 100번 하면 붙게 되더라고요 ㅎㅎ 그리고 미국 살면서 느끼는 점은 문법이 진짜 중요하구나.. 인데요. 문법을 기본으로 깔면서 회화를 하는게 정말 파워풀하구나 라는 걸 새삼 느끼며 강의를 아주 잘 듣고 있습니다.
매일반 들으면 약간 시간이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요, 저도 그냥 못하더라도 일단 틀어 놓거나, 못하면 못하는 대로 또 그냥 넘기다 보면, 어느 새 이게 루틴으로 자리 잡고, 제 삶에 스며들게 되더라고요. 애 키우며 일하시는 많은 바쁘신 분들 많으실 텐데, 일단 시작해 보세요. 그럼 이 수업은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이기 때문에, 다른 부분에서도 활력을 얻게 되더라고요. 공부할 수 있는 통 시간을 찾으려고 노력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삶이 좀 단순해 지고, 그래서 공부를 하게 되면 내 삶이 점점 더 만족스러워지는 뭔가 선순환의 굴레를 타게 되는 느낌이랄까..
많은 분들과 좀 더 좋은 경험 나누고 싶어 짧게나마 끄적여 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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