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12월에 첫 수강 시작한 따끈따끈한 빵빵이네요:)

처음에 인스타에서 저랑 같은 이름의 선생님을 보고 '신기하다. 같은 지민인데 나는 영어 언제 잘하지?'하는 마음에
덜컥 수강신청 해 놓고서는 또 흐지부지 안 하면 어쩌지, 돈 날리면 어쩌지 별 걱정을 다 했는데^^;;ㅎㅎ
이제는 그저 웃지요.

수강하시는 다른 분들 후기도 보니 지민쌤 수업 들어 본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찐'이 있어요.
초급반임에도 알차고 알차서 넘치는 수업(초급반에서 중급반 수업까지 더 퍼주시려는 열정)은 기본이고,
동기부여 + 화면을 뚫고 전해지는 에너지와 열정+ 수강생들의 영어실력이 더 늘었으면 하는 선생님의 바램 + 마인드 셋 까지..
모든 게 다 진심이고 진짜여서 수강생들이 매니아가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분명 학교 영어 시간에 배웠던 문법인데 (이번 달; used to + 동.원 / be used to + ing )
다 시험보고 했던 건데 '이렇게 쏙쏙 안 헷갈리고 정리되는 거였다고?' 놀라울 따름이예요^^~
이것 뿐만 아니라, 두더지 기본이며 have+p.p며 한 달 들었는데 너무 많은 것을 머릿속에 넣어주셨어요.
I got shocked~! 선생님의 능력+ 노력 정말 인정입니다~!

앞으로 2024년도 지민쌤과 함께 할 거예요^^
내가 하고싶은 말, 내 생각이 모두 영어로 나오는 그 날까지~ 화이팅^^!!